[유도] 끝나지 않은 금빛레이스, 금빛 주말을 선사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둘째 날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4년 9월 25일 |
끝나지 않은 금빛레이스, 금빛 주말을 선사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둘째 날9월 21일 유도경기가 열리는 인천도원체육관이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여자 57kg, 63kg, 70kg, 남자 73kg, 81kg 체급의 경기가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9월 20일 경기에서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을 세 개나 획득했지만 금메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9월 21일 경기가 더욱 더 기대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느껴볼 수 있었던 유도경기장으로 터치인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유도는 북한선수단이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유도경기장에서는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북한선수단을 응원하는 관중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는 점입니다.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