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의 데드엔드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3년 12월 11일 |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게임 시장은 신기하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하는 사람만 하는 온라인 게임이 주류였는데, 이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소셜 게임이 주류가 된 것 같다. 친구가 재밌다고 초대하면 링크를 따라 들어가 공짜로 깔고, 공짜로 즐기다 경쟁심리에 불이 붙으면 돈을 써서 좀 더 좋은 아이템을 사다 게임에서 우위를 점하는 구조가 이 캐주얼-소셜 게임이 사업으로 성립하는 구조인데, 이게 바람직한 구조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참으로 머리를 잘 써서 만든 구조다 싶다. 재미난 놀이를 알려준 다음에 돈을 내면 쉽게 이기게 해주겠다고 속삭이는 것이 가히 악마의 지혜다. 공짜로 경쟁하지만, 돈을 들이면 더 유리해진다는 점에서 어딘지 모르게 공교육과 사교육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무튼 일단 해보는 것이 공짜라는 점은
러브라이브 - さすがにこね!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월 12일 |
![러브라이브 - さすがにこね!](https://img.zoomtrend.com/2016/01/12/f0080272_5693da87af8d5.png)
스쿠페스에서 오늘부터 BiBi 한정가챠가 시작되었습니다! 11연을 돌리면 BiBi 의 멤버인 에리 & 마키 & 니코 세 명만 나오고, 한 장은 반드시 SR 등급 이상인 가챠인데요. (즉 11장 중 한 장만 UR 로 나오는 조합도 있습니다 - 증거는 제가 그렇게 뽑았음) 그 가챠가 뜨자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가... BiBi限 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이런 때는 세계의 야자와 선배에게 존경을 담아 さすがにこね! 라고 감탄사를 발하면 됩니다. ... ...물론 BiBi 내에서 요즘엔 에리마키가 엄청 치고 올라가긴 했지만... ぬぁんでぇよ! (...) 뭐라뭐라 해도 오늘도 사람들은 열심히 좋아하고 열심히 돌리고 열심히 폭사하는 중입니다. 다들 시간은 아까운 것임을
[언라이트]12.08.13 언라이트 시작.
By 망상수사 탐정 레콘 | 2012년 8월 14일 |
![[언라이트]12.08.13 언라이트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2/08/14/e0125887_5028edbad66cd.png)
조사파일 NO.4 - 언라이트 NO.1 <언라이트 시작.> 시작한 계기는 그저 심심해서 시작했을 뿐이다. 하지만 하다보니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TCG게임입니다. 어렸을 때 했던 유희왕이 생각납니다. 동생과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네이버 소셜게임이라서 그런지 나의 게임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러면 제가 글쓰기가 편리해서 좋습니다. 기록은 '레코드'로 남아져있습니다. 여기서 '레코드'란 일종의 퀘스트 같은 것입니다. 현재 저의 레벨은 9 입니다. 여기는 다크룸이라고 하는 곳 입니다. 레코드를 깨면 티켓을 줍니다. 그 티켓을 이용하는 곳 입니다. 저도 다크룸을 이용했지만, 캐릭터 카드가 나오기 바라는 저의 생각과
실내에서 느껴보는 대리만족 휴양생활 "리조트 타운"
By Always Cloudy | 2012년 7월 16일 |
![실내에서 느껴보는 대리만족 휴양생활 "리조트 타운"](https://img.zoomtrend.com/2012/07/16/e0119651_50028df668366.png)
나는 여행을 상당히 싫어한다.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은 정말 옳다고 여기는 사람이랄까[...] 날씨도 흐린날씨나 비오는 날씨를 좋아한다. 그러니 여행가기 좋은 날씨인 맑은 날씨 역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비오는날 카페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하는 일이다. 커피한잔 옆에두고 몇시간이고 비오는 밖의 풍경을 멍하니 본 적도 많다. 지금 포스팅하려는 "리조트 타운"이라는 게임 역시 비오는날 카페에서 다음카페 관리를 하다가 접하게 된 게임이다. 리조트 타운은 무인도에 시설들을 설치하여,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서 섬을 운영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을 싫어하는 나에겐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다음, 네이버, 네이트등 거대 포털 사이트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