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귀여운 남고생
By LoVe Me Do | 2017년 1월 23일 |
![[너의 이름은]귀여운 남고생](https://img.zoomtrend.com/2017/01/23/d0126407_58861908b19f5.jpg)
확실히 남자가 봐도 미츠하 씌인 타키는 반칙입니다. 성우님 연기실력이... 픽시브弾正よしかげ님 작품.
상상력이.... 부족해...
By Leafgreen | 2017년 1월 25일 |
![상상력이.... 부족해...](https://img.zoomtrend.com/2017/01/25/b0126584_588830bd93522.jpg)
뉴스 : [무비톡톡] '라라랜드'·'너의 이름은' 같은 韓영화 왜 안 나올까 (OSEN) 왜 이런 영화가 안 나오냐고? 그건 바로...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포켓몬스터 SPECIAL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3권 中) 어느샌가부터 한국 영화들이 "결론을 짜놓고" "연출까지 '개연성'이라는 이름으로 짜놓고" "사상을 주입하는" 주입식 블록버스터들이 도배가 되고 있는데, 오히려 결론과 개연성을 과감히 짤라버리고 영상미, OST, '의도된 공백'을 연출함으로써(라라랜드, 모아나, 너의 이름은 모두 이런 의도된 공백이 존재. 주토피아는 이런 여지가 적지만, 현실에 대한 풍자를 동물의 가면을 써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현실은 상상력의 집합)으로 해냈잖아.) 사람들에게 "생각할
[너의 이름은] 클리어 파일 특전 클리어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7년 1월 15일 |
![[너의 이름은] 클리어 파일 특전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7/01/15/b0084779_587b58188812c.jpg)
지난주에 1회차 돌았고 오늘 아침부터 극장 돌면서 클리어파일 특전을 모두 수령하였습니다.(덕분에 하루만에 4회차까지 다 찍었네요.)왼쪽부터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순인데 개인적으로는 롯데시네마쪽이 마음이 더 들더군요,혼모노 이야기 듣고 걱정했었는데,3개 극장 다 도는 동안 보지는 못했네요. 뭐 일부 얘기이겠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을 본게 이번이 3번째입니다.<언어의 정원>을 극장에서 먼저 접한뒤,<초속 5cm>는 케이블 TV에서 해주길래 봤다가 위장이 쓰렸고.때문에 <너의 이름은> 결말부분이 상당히 걱정되긴 하였으나 나름 흐믓한 결말로 끝나 만족스러웠습니다.물론 영상미, 연출 , 삽입된 음악들도 좋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
패러다임의 세대교체 -너의 이름은(스포X)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7년 1월 6일 |
![패러다임의 세대교체 -너의 이름은(스포X)](https://img.zoomtrend.com/2017/01/06/c0202079_586fa83f860f6.jpg)
참고자료 : [너의 이름은] 오타쿠의 시대는 끝났다. 오타쿠 컨텐츠가 리얼충화되고 있다 나는 이 작품을 매우 충격적이게 봤다. 이름만 들어도 전형적인 감독이 지금까지 봐왔던 클리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 몇번 은 더 봐야지 작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를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어째서 이 작품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는지는 설명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일본 아니메의 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이 작품은 그저 아름답고 뻔한 스토리의 작품으로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너의 이름은>은 일본쪽과 한국쪽의 반응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정상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이 글을 보고 약간의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갈증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