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the unusuals ep1,2 - 제레미 레너 위주 감상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5일 |
미드 the unusuals ep1,2 - 제레미 레너 위주 감상 ㅋㅋㅋㅋ언제나 그렇지 뭐. ->언유주얼즈는 전형적인 범죄수사드라마가 아니라 블랙코미디이기 때문에 수사물 좋아하는 사람에겐 별로일듯 하다. 그치만 난 넘치는 유머와 시니컬한 대사들에 배꼽 잡고 봤다는 거, 이게 1시즌으로 캔슬된 건 정말 슬픈 일이다. 제레미 레너 아니면 모르고 지나칠 뻔 했지만. 등장인물 캐릭터들도 웃기고, 여기서 일어나는 범죄도 다들 사연이 별나고 재밌다. 캔슬되었기에 마지막은 흐지부지 할 얘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마무리 되지만 인간의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 울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인듯^^ 왜 이런게 캔슬인거야 ;ㅁ; ABC방송아. 시카고 코드와 더불어 아쉬운 드라마다. 시카고 코드 캔슬되었을땐 충격먹고
본 레거시: 본 시리즈가 수작이었던 이유를 망각한 것일까?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2년 9월 9일 |
본 레거시 제레미 레너,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 토니 길로이 나의 점수 : ★★★ 액션스타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순둥이 맷 데이먼을 액션스타로 순식간에 등극시키고, 21세기에 걸맞는 첩보물의 정석이 되어버리고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폴 그린그라스라는 감독을 각인시키게 한 본 시리즈의 새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그리고 그 주인공이 맷 데이먼이 아닌 제레미 레너라고 했을 때 이 영화가 어떠한 식으로 나올지가 매우 궁금했고, 걱정도 되었다. 일단은 마지막 영화였던 본 얼티메이텀이 상당히 복잡하고 지저분하게 끝을 맺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대로 때를 만난 제레미 레너의 단독 주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궁금했고, 레이첼 와이즈가 나오기도 했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의
저스티스 리그 - 뿌리 없이 열매만 얻으려 한 댓가 -
By 나이브스의 플랜트 | 2018년 2월 5일 |
사실 어떤 기대나 이견없이 본다면 이 영화는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보면서 느끼는 것은 마블 시네마틱의 큰 이익만을 따라하려는 제작사의 욕심만이 보였습니다. 내용상 문제 될 것도 액션상 허술한 것도 없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적어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들 각자의 이야기가 다른 시리즈에서 좀 더 완결 되고 나서 만들었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반응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마블이 어벤져스란 카드를 꺼내 들기 전에 퍼스트 어벤저와 토르 시리즈란 길고 긴 다리를 건너서 바야흐로 어벤저스에 등장할 모든 캐릭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완성했다라는 점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그걸 생각 안하고 계속해서 큰 이익만 추구하면 이건 결국 동인 작가의 자기 만족으로 밖에 보여
본레거시 베를린 프리미어
By risk some soul | 2012년 9월 4일 |
제레미 바쁘다.프랑스에서 독일 날아가고~베를린은 토니 길로이 감독님과 제레미 단 둘만 간듯. 레이첼 여사는 프랑스 프리미어만 같이 하셨는지 사진에서 보이지 않으심;ㅁ; 9월2일 사진 하나더. 인터뷰중인가? 포토콜 사진 중 하나라고 함.동상에 뭐하는 중인가요?;;;;낙서? 배우들이 여기에 싸인을 하나봄 개구쟁이같은 표정. 이러니 팬들이 다섯살 제레미라 하지 ㅋㅋㅋ 헨젤과 그레텔 촬영장 사진. 떡밥 좀 주세요;ㅁ; 2013년까지 너무나 멉니다. 드디어 독일 베를린 볼따구 꼬집어 보고 싶다. 도빌 영화제 레드까펫때처럼 포마듣 살짝 발라 넘긴듯한 머리. 빡세게 넘기진 않아서 자연스러움 ㅎㅎ 감독님과 제레미 다정하게 같기 좀 서봐요 감독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