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 + 민호
By SPRING SEASON | 2014년 7월 3일 |
아르누보 민호 채색 완성입니다! 역시 급한 성격 탓에 다 말리기도 전에 찍어서 올려봅니다. 물을 먹어서 종이가 울퉁불퉁해요-샤이니 글씨가 올록볼록 보이는 이유지요. 근데 민호를 별로 안 닮았어...8ㅁ8 미농아, 미안해. 그렇게 어렵다 느껴지지 않은 아이가 어려울 수도 있는거였습니다. 흑흑. 담엔 더 잘 그려볼게요. 다 그리고 나서 느낀거는 이왕 그려줄거면, 역시 꽃을 같이 넣어줄걸 그랬나? 였습니다 (저 꽃 그리는거 좋아합니다. 꽃잎이 큰 건 더더욱) 이 시리즈는 간간히 계속 그리려고 하는데...담번엔 더 닮게 그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