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3) - 매화가 만개한 절경, 초봄의 다자이후.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4월 9일 |
(13) 매화가 만개한 절경, 초봄의 다자이후. / 2일차. 마침내 다자이후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람이 몰아치는 살벌한 추위였던 어제와 달리 살랑살랑 따스한 햇살 받으며 나들이를 가는 기분으로 함께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 . . . . 5년만에 다시 찾아온 다자이후역. 사실 예전에 한 번 다녀왔던 경험이 있는 곳이라 굳이 다시 갈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다녀오면서 사진이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확실하게 남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 이번엔 혼자가 아닌 여행을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 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위해 가는 것이 좋겠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찾게 된 곳입니다. 매화꽃이 그려진 독특한 역명판이 꽤 인상적이라서, 역명판이 있는 건물만 보아도 이 곳
마쓰에,이즈모 여행. (5) 라면 한 그릇 말아먹고 하루를 마무리.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7월 22일 |
6월 8일 첫날도 슬슬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한 눈에 보고 '아 은행건물이구나.'라고 생각한 가라코로 공방은 정말로 옛날에 세운 일본은행 마쓰에 지점 건물이었습니다.이름 그대로 공방과 가게들로 채워져 있으며 내부 홀과 지하 옛 금고실은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되는 듯, 주말에는 소소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듯 하더군요. 관광 가이드북에 빠지지 않은 곳이지만.그렇긴 해도, 날씨 앞에 장사없다고. 한번 밖에서 둘러 보고는 다시 발을 옮겼습니다. 다음에 마쓰에를 다시 찾는다면 좀 더 차분하게 둘러 볼 기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멀리 보이는 마쓰에성, 계획대로라면 오늘 마쓰에성도 방문 계획에 들어있었지만, 이런 날씨는 계획에 들어있지 않아서 역시 다음기회로 미뤄봅니다.조금이라도 마쓰에 역 가까이 가려는 길에 만난 정육
간사이 오사카근교 당일치기 고베여행
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2년 2월 14일 |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4일차, 오사카에서 교토, 그리고 인신사고.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8월 8일 |
이렇게 여행하다간 건강까지 축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벌써 4일차가 도달해 버렸지? 4일차는 애초에 어디 멀리 갈게 아니라서 그런지 남편도 나도 일부러 늦게 일어났어. 2일하고 3일차는 신칸센 예약때문에 거의 4시에 일어나서 서로 깨우고 씻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바로 이동하는게 일이었는데.... 월요일 아침 8시에 남들 다 출근해서 허겁지겁 뛰고 초중고딩 아침부터 통학한다고 줄서서 이동하는거 여유롭게 보면서 칼피스 슈크림을 먹으면서 걸어감 ㅋ 남들 출근할때 나 혼자 여행와서 쉬는 기분이 얼마나 짜릿한지.......ㅎ......ㅎㅎ.... 슈크림은 먹었지만 아침밥을 먹을 배 정돈 따로 있어야지!늦은 아침엔 커피도 마시고 토스트도 먹어줘야 하는 법.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해 본다 :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