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 에피소드 45-조용한 퇴장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2월 20일 |
으아아아아아 콰이어트ㅠㅠㅠㅠ 게임하면서 이렇게 찡한건 오랫만이네요
PS4 - 이스 오리진
By 조훈 블로그 | 2018년 10월 26일 |
오랜만에 하니 재밌다. 남들이야 스팀을 통해서 해봤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발매 당시에 패키지를 샀고, 이후에 추가 요소라는 CD까지 신청해서 어렵게 받았다. 과거 이스 6편 초회판에 없던 타임어택이 통상판에 추가되어 있던 것과 비슷한 팔콤의 좆같은 행보 중 하나로, 이 당시에 욕을 좀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 같으면 DLC로 쉽게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그때 무료 CD인데 배송료가 더 들었다…기보다는 배송료를 낸 기억이 없다. 팔콤 통판이었는데, 어찌됐든 10년도 더 된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무튼 하면서 생각이 들었는데, 게임 자체도 굉장히 오랜만에 하지만 한글로 된 이스를 하는 것은 이스 2 이터널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마니아로서 젠체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때 방식의 이스가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 2 클리어 (ps4)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5년 11월 19일 |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할인할때 사서 에피1부터 천천히 플레이했는데 빠져드는 군요 그래픽은 검소? 하지만 60프레임 기반이라 쾌적하고 게임성도 바하5에 필적할만합니다. 6보다 훨 재밌고 부성애 귀요미 어린아이 /청소년/ 성인여자/ 중년 아저씨등 등장인물의 나이대도 다양하고 코옵 기능이 충실하고 (혼자해도 npc역할이 중요) 바하2의 재핑 시스템도 들어가 있고 이동중 사격은 당근 가능하고 뛰기도 가능하고 각종 편의는 6탄 이상 깜놀하는 씬도 간간히 있고 엔딩도 갈래가 있고 반전도 있고 바하 전통적인 장면들도 있고 여러모로 후속작이 기대되는..
[블러드본]생각해보니 전 모든 보스를 전부 솔플로 잡았네요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8월 10일 |
씹선비웹 게시판이나 다른 게이머들 블러드본에 대해서 애기하는거보면 많은 사람들이 솔플로는 도저히 안되서 종을 울려서 협력플레이로 잡았다는 사람 많이 보고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는 랄까 제 방 인터넷 사정이 좀 많이 구린것도 있어서 애시당초 콘솔겜하면서 멀티플레이를 제대로 잡아본적이 전무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러드본 할때도 보스들 전부 솔플로 잡았습니다.. 진행할때는 공략을 좀 많이 참고하고 영상도 보면서 연구를 하긴 했지만요. 그리고 유다희도 많이보면서 썅욕질도 엄청 하기는 했지만 저의 께임할때만 발휘하는 묘한 집요함과 복수에 대한 집착으로 어찌어찌 전부 여유있게는 아니지만 잡았죠. 계속 뒈지고뒈지고 한 끝에 'YOU HUNTED' 라는 글자를 보니 속에서 달성감 이란게 이런건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