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반지의 제왕은 너♥
By 미련바가지의 무게 | 2012년 8월 21일 |
내가 이런 러브 버라이어티를 보는건 정말로 너때문이다 우현앜ㅋㅋㅋ 그래도 천번째 남자처럼 분노를 일으키진 않았고 오히려 중간중간 정말 엄마미소 띄면서 봤음 ㅋㅋ 일단 1. 일반인 여자분이 이쁘고 센스있음. 잘배운티가 난다 2. f4들이 정말 훈훈 ㅋㅋㅋ 이수혁 김우빈ㅋㅋㅋ 1시간동안 티비에 얼굴만있어도 될법... 창민이도 너무 귀엽구 우리 나무는 말할것도없다 우현이가 웃으니까 씨발 세상이 밝아졌어요. 3. 장우혁 의외로 매력있어!....오빠 쿨개그 쩌넼ㅋㅋ 정도 포인트가 있겠다. 너무한점은 1. 쌍팔년도식 자막 차라리 없는게 나을듯 2. 코너중에 여자분 얼굴 클로접하는거 있는데 진짜 너무한듯 예의좀지켜라 엠븅시나 나이 스물넘으면 여자는 다 클로접 안하는게 예의다 ㅠㅠ 이쁜분인데 눈가주름 다
톨킨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16일 |
기내 영화 특집 1. LA 가는 비행기 안에서 첫번째로 본 영화. 항공사가 제공하는 기내 영화를 고를 땐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고려하게 된다. 첫째는 긴 비행 시간 중 얼마만큼의 시간을 킬링해줄 수 있는지의 척도가 되는 런닝 타임. 그리고 둘째는 다름 아닌 한국 공개작인가 아닌가의 여부. 기내 영화 특성상 한국에서 아직 정식 개봉되지 않았거나 이제 막 개봉되어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작품들도 껴 있거든. 그리고 왠지 그런 영화들을 보게 되면 이상하게 뽕 뽑은 느낌이 나서 좋아함. 비행기에서 본 첫번째 영화, <톨킨>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선택된 영화였다. 이거 아직 국내 개봉은 커녕 할지 안 할지조차 모르겠는 영화라서. 제목에서 드러나듯, 소설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실마릴리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칼 든 배트맨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3월 19일 |
작년 최다 고티 2위에 빛나는 액션게임이죠. 이 게임 소식을 처음 접한게 어크 파쿠르 모션 카피 논란때였는데 실제로 해보니 비슷하긴 하네요...뭐 어크 개발자가 참여했다고하니 비슷하겠죠.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네요. 특히 전투가 정말 진국입니다. 배트맨 아캄시리즈에 어크의 요소를 적당히 버무린 느낌인데 이게 손맛이 절륜하네요. 결국 제압만 하는 배트맨과 달리 목을 날리고 칼을 사정없이 쑤셔박는지라 그 쾌감이 더욱 배가됩니다. 아캄시리즈할때는 시민은 없고 범죄자들만 돌아다닌다고 불만이었던 점이 이 작품에서는 배경이 모르도르인지라 오크만 다니는게 당연한것이 되어 훌륭한 고증이 되는군요. 개성적이고 특수한 능력을 지닌 오크 대장들을 만들어내고 그들이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전투에서 생존, 라이벌 대장들
레고 반지의 제왕- 전작이라 별수없는 불편함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2월 14일 |
우리의 친구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연말할인할때 마블 히어로즈와 같이 샀던 게임입니다. 레고 마블히어로즈를 하고 레고 무비를 보고 레고 반지의 제왕을 하고... 레고 삼매경이네요..정작 진짜 레고는 안산다는게 함정이지만요.. 기본적으로 게임은 영화의 시퀀스를 따라갑니다. 목소리나 연출등이 전부 영화판 기준이고 레고스러운 개그요소도 영화를 비틀었죠. 좀더 재밌게 즐기려면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보고 플레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다음내용을 전부 예상 가능한 단점이 있으니 안보는것도 괜찮을지도?? 이 유명한 영화를 안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행상황마다 해당 영화의 포스터가 로딩화면으로 쓰입니다 ㅎ. 영화내용이 끝나면 크레딧도 올라가요. 다만 게임이라는 매체 특성상 전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