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북를 읽었습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8월 22일 |
얼마전 메가 드라이브 미니 발매글을 읽다가, 이왕 이렇게 된 거... 라는 생각에, 메가 드라이브 컴플리트 가이드 북을 주문하러 알라딘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거, 보니까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도 있네요? 그래서 같이 주문. 오늘은 일단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만 들고 투썸에 갔습니다. 지난 PC엔진 가이드에 조금 실망했기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뭐, 대충 읽어두고 콜렉션 대신에 꽂아두자-하고 생각했는데, 어, 이게 왠걸? 재미있습니다? 왜죠? 대체 왜 이런 거죠? 생각해 보니, 전 원래 이런 카타로그를 재밌게 읽는 타입의 인간입니다. 백과사전을 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버리고, 어렸을 때 어디서 주워온(...) 미국 백화점 카타로그를 하루종일 보며 뒹굴거리고 있었죠
[FC] 미궁조곡 (迷宮組曲, 1986, HUDSON) #4 4층~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12일 |
[FC] 미궁조곡 (迷宮組曲, 1986, HUDSON) #3 3층 드디어 가란드성 마지막층인 4층에 올라온 미론. 이곳에 여러개의 방은 없다. 마지막 미궁 '마하리토의 방'이 있을 뿐이다. < 마하리토의 방 >4층으로 올라오면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바로 마지막 미궁인 '마하리토의 방'이 나온다. 이 방은 적들이 '크로우'들만 나온다. 거품 16발을 맞아야 죽으니 상당한 강적이다. 이 방은 좌우가 뚫려있는데 똑같은 구조의 방이 색상만 다르게 되어 반복된다. 갈색-파랑-빨강-녹색-갈색...이렇게 4개의 방은 무한히 반복된다. 왼쪽으로 나가도, 오른쪽으로 나가도 마찬가지다. 방 4개의 구조는 동일하나 몸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보구가 있거나 없거나 약간의 차이는 있다.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3 (SUPER MARIO BROS. 3, 1988, Nintendo) #9 월드6 전반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4월 20일 |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3 (SUPER MARIO BROS. 3, 1988, Nintendo) #8 월드5 하늘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이번에는 월드 6 얼음의 나라. [ 월드 6 얼음의 나라 ]월드 6는 얼음의 나라. 스타트 지점에서 토관 한 개와 6-1. 6-2. 6-3, 첫번째 성과 스페이드 패널 2개, 파란색 키노피오의 집, 해머브로스 한마리가 보인다. 6-1 직전 아래에 있는 토관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토관으로 나오게 되는데, 바위로 막혀있다. 여기에서 맵 아이템 '해머'를 써서 바위를 부수면 곧바로 키노피오의 집에 갈 수 있고 첫번째 성을 공략할 수 있다. [ 6-1 ]6-1은 얼음 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모든 길이 미끄러진다. 통상 길도 미끄러지는데 특히 위의
[FC]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 #1 쿠크섬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2월 6일 |
[FC] 히게마루 마계도 ~7개의 섬 대모험~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4,14, CAPCOM) '마계촌'이 폭발적인 인기로 대성공한 이후, 캡콤의 3번째 아케이드 게임인 '히게마루'를 기반으로 하여 만든 오리지널 액션RPG.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캡콤판 젤다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마계도'라는 타이틀 이름대로 '마계촌'과 관련을 지어 마계촌의 적 캐릭터를 일부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히게마루'의 것을 계승, 히게마루의 공격 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젤다의 전설'과 같은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 < 스토리 > 옛날, 악마가 통치하는 7개의 섬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악마는 해신의 분노를 사서 파도에 삼켜져 가라앉아 버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