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2는 2017년 개봉 예정
By roness의 잡설방 | 2015년 6월 18일 |
![퍼시픽 림2는 2017년 개봉 예정](https://img.zoomtrend.com/2015/06/18/f0007947_5582c2c747b06.jpg)
출처는 입니다. "퍼시픽 림 2"는 2017년 4월 7일 공개 예정. "퍼시픽 림 2"는 괴수의 위협이 없다! 전혀 별개의 스토리로! 2017년에 공개가 결정된 "퍼시픽 림"속편에 대해서 감독, 각본을 맡은 기예르모 델토로가 인터뷰했다. 스토리는 괴수의 위협이 사라진 몇년 후를 무대로 했으며 직접적인 속편은 안 되는 것 같다. 거기에는 다른 타입의 로봇이 등장. 1편과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되면 델 토로 감독은 말했다. 괴물이 없어진 세계에서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예거는 어떻게 되고 마는지 묘사하고자 한다. 그리고 1번째부터 계속 등장하는 캐릭터도 밝혔다. 생물학자 뉴턴·가이즈라 박사(찰리ー・데이)과학 사관의 허먼 갓스 리브 박사(번・고먼)이 주
퍼시픽 림2 워킹 타이틀 결정, 한국 예거 2기 등장!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24일 |
![퍼시픽 림2 워킹 타이틀 결정, 한국 예거 2기 등장!](https://img.zoomtrend.com/2015/07/24/a0015808_55b1ed4878b83.jpg)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 작업을 때려치우고 선택한(!) '퍼시픽 림2'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들이 밝혀졌습니다. 일단 워킹 타이틀과 워킹 타이틀 스틸이 공개. 워킹 타이틀은 '메일스트롬(Maelstrom)'으로 결정. (관련기사) 워킹 타이틀은 영화를 촬영하거나 관련 작업을 할 때 해당영화를 부르는 일종의 애칭입니다. 공식 명칭은 아니죠. 뭐 이러다가 정식 개봉 때는 '퍼시픽 림 : 메일스트롬'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2편의 배경은 중국이며 중국, 러시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예거들이 등장합니다. (멕시코제 예거의 이름은 블랙 마리아) 그리고 그 중에 한국 예거가 2대나 출현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한국 팬들은 신나서 어쩔 줄 모르는 반
<퍼시픽 림>: 훌륭한 클리셰의 특촬물
By 키노 이 이그라 | 2013년 8월 11일 |
![<퍼시픽 림>: 훌륭한 클리셰의 특촬물](https://img.zoomtrend.com/2013/08/11/a0068001_51fb7ff030038.jpg)
본문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림 1> 주인공 로봇과 기타 등등. 충분히 매력적인 기타 등등의 비중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한 줄 평가: 일본식 특수촬영물을 추억한다면 반드시 관람! 그렇지 않다면... 작품을 채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 진부하고 전형적이다. 아픈 과거를 가진 주인공들, 그런 주인공을 보듬고 때로는 다그치는 엄한 상급자,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어쨌든 실력은 있는 라이벌, 대립하지만 또 협력하는 조연들, 그리고 마침내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 분명히 어디서 본 듯한 요소가 떼거리로 등장한다. 극을 관통하는 모든 내러티브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예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4월 5일 |
![3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8/04/05/c0024768_5ac5e7c3107ef.jpg)
깜빡 하고 지나칠 뻔했네요. 늦었지만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닷. 영화제 수상작들이 일제히 몰리는 시즌인데다 주말이 다섯 번 겹치다보니 좀 많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 스필버그의 이름 아래 어린 시절의 영웅들 총집합! 근데 거기까지 스티븐 S. 드나이트, "퍼시픽 림: 업라이징" 존재감이 거세된 카이주와 빠르게 트랜스포머화된 예거들. 이참에 콜라보를 노림이? 프란시스 로렌스, "레드 스패로" 그렇고 그런 스파이 영화들과 뭐가 달라? 응 여주가 제니퍼 로렌스야 조셉 코신스키, "온리 더 브레이브" 현실의 수퍼히어로들은 어떻게 만들어져 어떻게 전설이 되는가 스티븐 스필버그, "더 포스트" 어두운 시대에 빛났던 언론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