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더 비기닝 - 시청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6월 8일 |
누설 운운하기도 좀 그런 시기이긴 하지만 아무튼 못 보셨다면 누설이 될 테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난 미개종족보다 못 하단 말인가;;;) 안녕하세요.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하 비기닝)을 시청하였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 원래 스타트렉이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닥 아는게 없었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해준 더빙판을 본 기억이 살짝 있군요. 물론 커크/스팍(;) 시절이 아니고 대머리 아저씨가 함장인 시리즈였습니다. (한가지 잔상으로 남아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몸 상태가 좋아지는 별이었나?? 대머리 아저씨 피부가 새끈해지고(;) 아마 승무원 중 장님이 있지 않았나 싶은데 마지막으로 보는 태양이라며 씁쓸해
스탠바이, 웬디, 2017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12일 |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녀가 <스타 트렉> 신작 시나리오 공모전에 자기 글을 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는 이야기. 소녀 웬디의 그 대장정과 그녀가 좋아하는 <스타 트렉> 시리즈의 정신은 진진하게 공명한다. 웬디가 <스타 트렉> 말고 <스타워즈>를 더 좋아했다면, 아마 그녀의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나로서는 좋아해 마지않는 시리즈지만, 결국 <스타워즈>의 핵심은 그거잖아. 선택된 영웅이 우주를 구한다는 거. <라스트 제다이>가 그에 살짝 반기를 들기는 했었지만, 곧바로 뒤따라 나온 막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의해 뒷통수 맞고 부인되어 쪼그라들었으니... 하여튼. 그에 비해 <스타 트렉>
스타트렉과 혹성탈출 영화가 촬영된 데스밸리 서쪽 트로나 피너클스(Trona Pinnacles) 국가자연명소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10월 29일 |
[영화감상] 위대한 개츠비 + 스타트렉 다크니스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6월 4일 |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에 시간이 나서 본 영화로는 위대한 개츠비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있었습니다. 이거에 대한 짧은 소감을 말해보죠^^ <위대한 개츠비> (출처 : 네이버 영화) - 원작이 현실을 다룬 미국의 인생소설인데 포스터는 화려한 옷을 입은 명배우들이 포즈를 잡고 있으니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궁금한 마음으로 본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을 먼저 읽지 못했고 다만 웹툰 작가이신 '강도하'님께서 '위대한 캣츠비'라는 이름을 패러디한 연애만화를 연재했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죠. (정작 그 캣츠비도 전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ㅠㅠ) - 폐인이 된 닉 캐러웨이가 화자이자 주인공인데 과거에 겪었던 이야기를 우울증으로 인해 말을 못하자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