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종합 올림픽 경기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5일 |
2016. 11. 27, 일 / Santa Curz de Barahona 꼼쁠레호 올림삐꼬(Complejo Olimpico 종합 올림픽 경기장).대도시에 있다는 종합 경기장이 여기 바라오나(Barahona)에도 있네.육상 트랙이 있는데 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지만...잔디가 깔려 축구 경기를 할 수도 있고.복싱장이네..여기는 핸드볼.실내 농구장.테니스장.야외에서 농구도 할 수 있고.주말이라 그런지 운동이나 훈련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야외 수영장도 있었는데...유도와 가라데, 태권도 경기장도 있다고 하던데... 모든 도시에 이 정도 규모의 경기장이 있다면도미니카공화국의 스포츠도 상당한 많이 발전하겠지?
[탄자니아] 국립경기장을 지나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3일 |
2017. 03. 22, 수 / Mgulani,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 오랫만에 왔으니이 국립경기장도 오랫만이다.예전에 현지적응훈련할 때 이 옆에 있는 Jeshi la Wokovu에서 있었는데..그리고 이곳에서 프로축구 경기도 몇번 봤었는데..평일에 오니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날 반겨주는 것은 단지 하늘에 떠 있는 맑은 구름.탄자니아는 역시나 구름이 아름답다.중국이 지었다는 이 국립경기장.다시 생각해보니 여기에 많이 왔었다.경기장 안에 있는 축구장에서 중국인들이랑 축구도 해보고독립기녈일 행사때도 와 보고여러번 왔었네 ㅋㅋ
[도미니카공화국] Rancho Turistico Dona Gallit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15일 |
2016. 02. 29, MON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델 레이에서는 별다른 관광 상품이 없다.시내도 10분이면 다 구경할 수 있고..대학생 제자와 함께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서외곽에 있는 리조트를 다녀왔다.너무 외곽이라서 접근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이곳은 란초 뚜리스띠고 도냐 가지따(Rancho Turistico Dona Gallita)주인은 현 상원의원인 루벤 또요따(Ruben Toyota)이다.대학생 제자 초록띠 로알비스(Roalbis).오늘은 대학교 수업이 없다고 오토바이로 동네를 구경시켜 준다고많은 곳을 방문해야 한다고 미리 주유도 한다. 아또 마요르 델 레이 시내에서 만차도(Manchado)로 가는 길.그냥 도로 밖에 없다.주변은 푸르르고..만차도에 도착.이곳에 빌라 촌
[도미니카공화국] 델타 항공타고 뉴욕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21일 |
2017. 03. 16, 목 / Santo Domingo - New York 이틀전에 있었던 델타 항공의 어이 없는 실수로 인해서드디어 오늘 출국을 하게 되었다.과연 출국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하지만...기내에 들어갈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드디어 티켓을 받아 들었다.속으로 만세를 불렀다.이제 가는구나..하지만 아직까지 한 관문이 남아 있다.비자가 만료 된지 이틀이 지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민국도 무사 통과.이 도장 하나 받으면서 페널티를 내야 하는건 아닌지 하고엄청나게 고민을 했다.자...이제 출발이다.산토 도밍고에서 오후 7시 57분에 출발.뉴욕에는 오후 11시 29분 도착 예정.드디어 뉴욕이다.여기는 눈이 와 있다.이렇게 추울줄이야.점퍼를 하나 챙긴게 다행이었다.이제 내일 아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