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2일차 여정 ③ 위런마터우와 단수이
By 쉿, 비밀이야. | 2013년 6월 15일 |
아게이를 먹고 왔던 길과 다른 길로 걸어가 봅니다. 아게이 집 바로 옆으로 자그마한 골목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면 육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 앞에서 고민합니다.. 자.. 우리는 이제 어떻게 걸어야 하는 것인가..? 사전조사로는 담강고등학교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위런마터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아까까지 보이던 표지판도 없고, 보이는 표지판에는 위런마터우는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1차 멘붕.. 자.. 그럼 물어보자.. 옆에 사람 좋아보이는 아저씨한테 물어봅니다. 육교를 우르르 지나왔던 다른 외국인 무리들이 길을 물어 보았던 그 아저씨! 그들은 우리가 다녀온 담강고등학교를 찾아 떠나고 난 후 저는 물어봅니다. 웨얼이즈 위런마터우?? 오! 아저씨께서 알아들으십니다..ㅠㅠ 감격 ㅠ
대만 타이베이 출장 (1) 2012/11/4
By UUUUU | 2012년 11월 10일 |
몸이 아프니 출장기라도 올려야지. 대전청사에서 아침 6시 15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비행기 출발 2시간 전 정도에 도착. 면세점 조금 둘러보다가 아시아나 대만행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집에 전화하고 논문 보다가 들어갔지요. 나중에 알았는데, 같은 학회 가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Taoyuan 공항에 도착했는데, 미리 예약해둔 셔틀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기다려준 덕택에 다행히 손쉽게 타이베이에 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짐을 놔두기 위해 호텔에 먼저 갔습니다. 제가 묶은 곳은 타이베이에 있는 ASTAR 호텔입니다. 처음에 길을 좀 헤매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호텔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호객 행위도 꽤 많구요. 체크인할 때 한
삼두마왕(三頭魔王.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2월 27일 |
1988년에 왕국금 감독이 만든 대만산 괴수 특촬 영화. 원제는 삼두마왕. 영제는 Ginseng King/Three-Headed Monster다. 내용은 산속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어린 소년 샤오밍이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약초를 캐러 갔다가 전설의 식물 정령인 천년인삼을를 발견해 그걸 따러 갔다가 코브라에 물려 죽을 뻔 했다가 천년인삼의 할아버지인 천년인삼왕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살아났는데.. 천년인삼왕이 자신을 노리는 삼두마왕 일당을 피해 달아나던 중 떨어져 나간 수염이 땅에 닿아 나치 좀비가 부활하여 샤오밍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천년인삼왕도 결국 삼두마왕 일당에게 납치당하자, 샤오밍이 죽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천년인삼왕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대만
대만 예스진지 버스투어 후기 비내리는 진과스 지우펀 먹거리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7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