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이런저런 이야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3월 28일 |
![[칸코레] 이런저런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3/28/a0056931_5516a97629e5f.jpg)
하루 임무를 마치고 접속을 종료할 때에 주로 세워두는 것이 현 함대 최고레벨인 아타고에 타카오 세트인데... 중순양함 2척에 패배를 기록하신 제독이(...) 아무래도 레벨이 높다보니까 완전 저레벨 함대로는 맞추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3-2-1에서 키우던 마루유 하나가 19레벨에서 경험치 몇 십이 모자라길래 1-1에 가서 마저 채운 다음에 개장하려고 했는데... 설마 개조도 안 한 마루유가 구축함을 상대로 완전승리하는 장면을 보게 될 줄이야(...) MVP 대사가 아깝지 않구나! 연습전 상대로 나온 제독 이름을 보고 잠시 흠칫- 연합함대 사령장관(山本五十六)에게 패배한 줄 알았으나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화이트 데이 기간에 판매한 '칸무스들을
[칸코레] 아직도 아이오와 소식이 없다니...(스포일러 주의)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2월 20일 |
![[칸코레] 아직도 아이오와 소식이 없다니...(스포일러 주의)](https://img.zoomtrend.com/2016/02/20/a0056931_56c754c1ad7b2.png)
발매 3일차를 맞고 있는 비타판 칸코레개는 여전히 아이오와 소식이 오리무중입니다 ...브라우저판이라면 이미 왠만한 이벤트 최종 해역까지 끝내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는 듯? 일단 칸코레개의 난이도는 알려져있는대로 정, 병, 을, 갑, 사의 순으로 5단계이고 1회차 도는데 730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65일 x 2니까 게임 시간은 2년에 걸쳐 심해서함과 싸우는 모양이군요 건담도 1년 동안에 그 난리를 쳤는데 칸코레 주제에 2년씩이나!! 그건 건담쪽이 무리수 실질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돌입하면서 미국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는 단기 결전이 전제조건이었는데... 미국 사람 성격이 일본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독했기 때문에
세인츠 로우 2 (Saints Row 2) 리뷰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5월 23일 |
![세인츠 로우 2 (Saints Row 2)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5/23/b0020348_5379f42d23efc.jpg)
구입처 : 험블번들(스팀) 가격 : THQ 조문했더니 줍디다. 스팀 15불 장르 : GTA류 액션 어드벤처 플레이타임 : 50시간 thq 조문 번들에서 구입한 세인츠로우 3를 두어시간 해보다가 역시 앞부분부터 해봐야겠다 싶어서 같은 번들의 2편을 시작했다. 정작 3D 오픈월드 범죄게임의 시초인 GTA3를 인스톨해놓고 아직 하지도 않고 있는건 비밀. 이렇게 샌드박스라고 불리는 게임은 사놓긴 많이 사놨다만 정작 플레이 해본건 슬리핑 독스 다음으로 2번째인데, 이걸 샌드박스라고 불러도 되나 싶다. 샌드박스라면 모래밭에서 파고 쌓고 무너뜨리고 하며 놀듯이 내 마음대로 대부분의 오브젝트를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류의 게임은 돌아댕기면서 마음대로 두들겨패고 강도짓을 하는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 2 클리어 (ps4)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5년 11월 19일 |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 2 클리어 (ps4)](https://img.zoomtrend.com/2015/11/19/d0038637_564de2edc2fd5.jpg)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할인할때 사서 에피1부터 천천히 플레이했는데 빠져드는 군요 그래픽은 검소? 하지만 60프레임 기반이라 쾌적하고 게임성도 바하5에 필적할만합니다. 6보다 훨 재밌고 부성애 귀요미 어린아이 /청소년/ 성인여자/ 중년 아저씨등 등장인물의 나이대도 다양하고 코옵 기능이 충실하고 (혼자해도 npc역할이 중요) 바하2의 재핑 시스템도 들어가 있고 이동중 사격은 당근 가능하고 뛰기도 가능하고 각종 편의는 6탄 이상 깜놀하는 씬도 간간히 있고 엔딩도 갈래가 있고 반전도 있고 바하 전통적인 장면들도 있고 여러모로 후속작이 기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