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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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안 좋다는 모양이던데요... 이게 다 페이크 주인공 일가에 쓸 데 없이 비중 늘려 준 각본가 탓입니다. 누구야 대체. 가렛 에드워즈 고지라 때는 인간들이 제 분수를 알았다고요. 어디 괴수님들 영화에 시건방지게 인간이 나대. (게다가 또 텐센트 짓인지 중국 캐릭터 밀어넣느라고 —;) 인간 캐릭터 중에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너무나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던’ 와타나베 켄 하나 빼고는 건질 캐릭터가 없네요. 인간은 제쳐 놓고 괴수 파트는... 그 뭐랄까, 부기영화 식으로 표현하자면 그야말로 ‘인간지리네’를 만들어 놓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토호 괴수영화 오마쥬를 아주 그냥 들입다 부어 놔서 조금 맛이라도 본 사람은 아 그거 아 저거 하면서 정신없이 보고 있게 되는데... 문제는 머글 관객은 그게 안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