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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우이판 : 당랑거철
나는 생계형 호모를 좋아한다. 본인이 가진 꿈의 큰 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면 나는 이런 짓도, 저런 짓도 불사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행위이며 그것으로 자신 본연의 인기를 취득하는것 이상의 팀의 존속을 위해 내 한 몸 팔겠노라! 하는 그 감성이 좋달지. 뭐 엄밀히 말해서 생계형 '호모'를 좋아하는것이라기보단 '생계형' 호모를 좋아한다고 봐야지. 그런 의미에서 옛 동방신기의 윤호X재중같은 커플링쪽은 별로였음. 그때의 호모질은 일종의 자기관리였으며 팬덤간의 알력다툼의 흔적이었고 거기서 오는 기획사의 피드백이었거든.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팬들의 망상을 좀 더 현실적으로 풀어주는 팬 조련질의 일환이었다고. 생계형 호모라는건 저렇게 치졸한 자기안위의 유지가 아니라 정말 나 하나를 희생해서 팬덤과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