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철의 도시 슈테른 입성!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2일 |
중세판타지를 거쳐 대항해시대로, 그리고 무협으로 이어지더니 이제는 SF의 세계로 넘어왔습니다! 마지막 대륙인 아르데타인에 도착! 도착하기전에 이번엔 거북이들만 사는 섬도 있더군요. 만렙 찍고 천천히 바다 항해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항구도시 루펜의 풍경. 여태까지와는 확달라진 분위기! 로봇들도 그렇고 경비대 옷 색깔도 그렇고, 이번엔 스타워즈인가!! 열차 폭탄 테러도 온 몸을 날려 막으며 항구도시의 영웅으로 등극~ 이제 수도 슈테른으로 떠나는 열차에 몸을 맡깁니다. 두근두근~
로스트아크. 오픈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11월 11일 |
클라 언어를 중국어로 번역해서 접속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쩐다 이건 뭐 새삼스럽지도 않네영 로아 개발진 : 하 ㅅㅂ
고르고(Gorgo.196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9월 17일 |
1961년에 영국에서 ‘유진 로리’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내용은 화산 폭발 때 아일랜드의 ‘나라 섬’ 앞바다에서 보물을 발견한 ‘조 라이언’이 ‘샘 슬레이드’를 데리고 선박 수리를 명목으로 삼아 나라 섬의 어촌 마을을 찾아갔다가 해저의 화산 폭발로 잠에서 깨어난 고대의 괴수가 어부들을 공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섬마을 주민들과 합세하여 괴수를 사로잡아 런던으로 운송해 ‘고르고’란 이름을 지어 주고 서커스의 구경거리로 만들었는데. 그 고르고의 어미인 ‘오그라’가 격노하여 섬마을을 박살내고 새끼를 찾아 런던이 대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다. 작중 괴수의 이름인 고르고는 처음부터 가진 이름이 아니고. 작중 괴수가 도시로 붙잡혀 온 뒤 서커스 단장이 지어준 이름으로 나오며, 실제 대사로도
삼두마왕(三頭魔王.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2월 27일 |
1988년에 왕국금 감독이 만든 대만산 괴수 특촬 영화. 원제는 삼두마왕. 영제는 Ginseng King/Three-Headed Monster다. 내용은 산속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어린 소년 샤오밍이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약초를 캐러 갔다가 전설의 식물 정령인 천년인삼을를 발견해 그걸 따러 갔다가 코브라에 물려 죽을 뻔 했다가 천년인삼의 할아버지인 천년인삼왕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살아났는데.. 천년인삼왕이 자신을 노리는 삼두마왕 일당을 피해 달아나던 중 떨어져 나간 수염이 땅에 닿아 나치 좀비가 부활하여 샤오밍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천년인삼왕도 결국 삼두마왕 일당에게 납치당하자, 샤오밍이 죽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천년인삼왕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