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푸트라자야 코스 완벽하게 돌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27일 |
day 3-5 쿠알라룸푸르, KL
By 23세의 한유진 | 2012년 6월 6일 |
![day 3-5 쿠알라룸푸르, KL](https://img.zoomtrend.com/2012/06/06/e0114455_4fce2d8ca1fee.jpg)
sean과 눙물의 이별을 한뒤 도착한 KL. 도착하자마자 샘숭이 반겨주었다. 숙소는 masjid jamek역에 위치한 레게맨션! 엄청 좋았다. 옥상에선 항상 파티가. 칠린칠린. 체크인 하자마자 KL에서 가장 핫하다는 부킷빈탕으로! 여긴 지하철표가 코인이다. 길바닥 공연 감성. 사실 부킷빈탕 별거 없는게 함정. 쇼핑몰과 로컬시장뿐. 다음날 일정이 고될예정이었기때문에 재빨리 취침. 모기물렸는데 손이 이모양. 바투동굴로 갑니다! 계단 수가 뭐 인간이 저지를수있는 죄의 개수라고 했던거같은데, 몇개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반쯤 올랐을 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안올라가는 것도 죄인듯, 하며 이 빡 물고 올라갔는데. 올라가도 별거읎음. 동굴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시간을
2012년 9월 5일, 쿠알라룸푸르
By 쓰는 여행 | 2013년 2월 24일 |
![2012년 9월 5일, 쿠알라룸푸르](https://img.zoomtrend.com/2013/02/24/e0128445_5128a55b862f2.jpg)
2012.9.5. 쿠알라룸프르,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서 전철을 타고 30분가량 교외로 나가면 말레이 최고의 힌두 성지 바푸동굴이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타고 나잇는 계단과 아기자기한 힌두교 사원들을 보면 어떤 신성한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한다는 세 줄의 계단을 걸어올라가면 동굴에 들어갈 수 있는데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곳곳에 이런저런 힌두교 신상들과 신전이 놓여있다. 사진은 동굴 가장 안쪽에 있는 사원 지붕에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모습. 말레이시아에는 인도의 남부 따밀지역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힌두교인들이 꽤 된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에 따밀 종교, 음식 등의 문화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