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적으면 실망도 적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10일 |
게다가 부상으로 두 명이나 교체해?!?!? 전반에 손흥민이 표정이 참... 하기야 손흥민이 이웅희한테도 막히던 앤데. 너무 부담을 줄 필요는 없지. 웅희는 대전의 아들이고 유상철이 유상철로 키우려던 아이긴 하지만 유명하진 않지. 그리고 지금은 FC서울에 있지. 서울밥 맛나냐??? 아니 이게 아니라. 골은 조영철이 넣음. 사실 못해도 이기기만 하면 됨. 교민들은 2002 유니폼이다? 진짜라면 레어. 중동 상대로는 김시누크가 없는게 좀 아쉽긴 하다. 시누크는 4명이 달라 붙어도 골 넣던데. 쪼끄만 중동 애들. 축협 부회장도 좀 아쉽다. 철퇴왕 노릇이 힘들어서 그만두신 건 알겠는데 행정쪽 능력은 의문시 되기 때문에. 울산팬들이 버스 막으면 내려서 대화를 해주었다는 전설의 주인공이지만
기록이 나온 날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4월 18일 |
원래 이쯤 되면 라운드 수를 까먹는다. 스플릿 끝날 때 쯤 기억해낸다기 보단 찾아보고 그 다음에 또 강등권에서ㅠ.ㅠ 나름 이변이 좀 있는 날. [클래식 리그는 기록 나옴] 전북:제주=1:0 전북 후반 12분 한교원 PAR ∼ 레오나르도 PK좌측지점 L-ST-G (득점:레오나르도, 도움:한교원)가운데 - 중간에 공중파 씩이나 하는 수퍼매치 보느라 앞만 봤다. - 두 팀 다 묘하게 골 못 넣던데. - 하지만 스탯 귀신 한교원과 역시 스탯 귀신 레오나르도가... - 한교원은 팬들이 빼라고 하는 날도 뭔가 꾸역성이 있기는 하네. 꾸역 꾸역. 잘하는 날은 막 무섭고. - 그래서 최단기간인가? 300승이라고 하는 기록하고 22경기 연속 무패가 나옴. - 스탯왕 한교원. 그래서 계속 쓰시
우리팀이 돈이 없긴 없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4일 |
박성호 하나 영입을 못하다니. 이적료도 이제 없어진 나이라는데. +박성호가 이적료가 있었다고 한다. 어쩐지. 그래도 챌린지 간다면 거의 풀어주던데. 노병준도 그랬잖아. 박성호가 무려 울산을 감. 파란 옷을 입다니 세상에...박성호가 파란 옷을. 팔을 좀 불렸나. 대전 있을 때는 키 크지만 좀 가는 인상이었는데. 작년부터인가는 팔이 튼튼해진 느낌인데 그게 축구에도 도움을 주려나는 모르겠다. 시즌 중에는 더 마르는 타입 같던데. 그 이전에 왜 박성호를 울산이 데려갔지? 승격 노리는 챌린지 팀에서 연봉 후려쳐서 데려갈 거라 믿었는데. 의외로 다들 돈이 없었나? 아니 그 이전에 성호야, 작년부터 뛰는 건 포기한거니? 울산에서 얼마나 나오겠어ㅠ.ㅠ 박성호는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상주 미뤘던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20일 |
![상주 미뤘던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5/10/20/f0046673_56264dce76f98.png)
슬슬 플옵권이 제한 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챌린지는 대강 막판까지 가봐야 잡히겠지. [오늘의 챌린지 리그] 안양:상주=2:1 상주 전반 5분 이승기 PAL 내 ∼ 이창훈 AK정면 R-ST-G (득점:이창훈, 도움:이승기) 안양 후반 5분 김효기 GA 정면 H-ST-G (득점:김효기, )왼쪽 안양 후반 27분 김동기 AKL ∼ 김효기 PAL 내 R-ST-G (득점:김효기, 도움:김동기) - 상주의 역전패. - 최필수 골키퍼가 잘해서 이긴 거라고 생각한다. 별 걸 다 막네. - 이기면 1위로 갈 수 있는 상주와 플옵권 간당간당한 안양의 전투는 안양 승리. - 상주는 승점이 같으면 절대적으로 유리한팀인데...득실 때문에. 재미를 위해 이겼어도 재밌었겠지만 안양의 간절함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