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어느 KV-220 의 삽질...!?
By Mad Gear | 2013년 1월 11일 |
장판교에서 장비는 조조의 백만대군을 막아 냈다... 라는 이야기가 있죠. 흉내를 내볼까 하다가,,, 그냥 길만 막고 끝...! 이야기의 시작은 힘멜도르프...! 포병들에게 짜증나는 맵이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조우 위치와 자신의 탑승차가 해야 할 일이 확실하게 갈리는 맵이죠.미듐들의 집중적인 언덕 러쉬...아놔 이사람들아 그렇게 몰려가면 기본 통로는 어떻게 막으라고??? Kv-220 은 주포가 곧자!!!! 보노보노의 신세 타령...! 느긋하게 여행이나 떠나라고 얌전히 권유...! 문제지역 도착. 한국섭에선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저 통로는 일반적으로 헤비/목고자들의 무덤이 되죠. 아니나 다를까...KV-220 이네...? 헐퀴...!!! 한놈이 아닌데...? 이걸 나 혼자 저지할능
월탱걸스 올렸습니다~~~~
By 이리저리 떠도는거지 뭐.... | 2015년 3월 7일 |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ps: 사실은 포근한 인상에 인정많은 아저씨입니다. 오해 ㄴㄴ
성 정체성… 아니, 전차 정체성의 혼란(WOT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2년 8월 23일 |
월오탱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월오탱의 전차는 각 국가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소련은 데미지, 독일은 명중률, 미국은 포의 연사력, 프랑스는 실린더식 장전장치가 우월한것처럼 말이지요.(물론 모두 맞는게 아닙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저의 약간의 고민입니다. 사실 제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1. 멀리서 저격 2. 단단한 전면장갑으로 탱킹하며 돌격 그리고 이런 플레이에 딱 맞는 국가가 있는데 문제는 그 국가가 덕국 이라는겁니다. 참고로 제가 키우는 전차는 대부분 소련(중형전차, 중전차). 프랑스(경전차), 미국(중형전차, 구축전차)입니다. 덕국도 전차가 있기는 하지만 제 주력스타일인 저격 때때로 전면전에 쓰기에는 난감한 전차입니다. 바로 이놈이지요. 잠깐,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