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진짜 답 안 나왔다.
By 로자노프 공작의 대궁정. | 2014년 6월 27일 |
제목이 곧 내용. 홍명보는 제2, 제 3의 계획 없이 너무나도 뻔한 전술로 일관하고, 그나마 들고 나온 전술이라는 것도 후진 전술로 이미 판명... 솔직히 이 상황 가지고도 16강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지... 더군다나 거기에 선수들 실력도... 손흥민은 물론 잘했다. 손흥민은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희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이외에도 잘한 선수들이 없는 건 아니고. 근데 박주영... 얘 왜 데려옴? 제대로 하는 꼬라지 자체를 못 봄. 원톱으로 세워놨다는데 보여야 말이지. 공격을 하긴 한건가? 골만 못 넣는 거면 그닥 상관 안 하려고 했는데 얘가 공격이라고 할 만한 행동을 했던가? ㅆㅂ. 그리고 수비는 완전 퇴화... 2002년 히딩크가 키워놓았던 것 같은데 리셋이다... 다운그레이드인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