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극을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201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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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극을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2013년 5월 16일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요새 사극이란 왕정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생각된다. 예를 들어 주인공 격의 생각은 거진 옳고 정의로우며 민의를 따르고 그 반대편은 나라의 반역자나 다름없거나 침탈 야욕을 가진 외세이며 실제 역사야 어찌되었든 너나 나나 아름다운 옷을 입고 아름 답게 치장하며 과거 왕정국가라는 체제를 하나의 판타지로 만들고 있다. 근래 이런 성향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정치드라마는 사라지고 사극은 날로 가면 갈수록 판타지 화되는 걸 보면 한국인에게 과거란 판타지로서 존속했으면 하는 공간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