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4월 5일 |
깜빡 하고 지나칠 뻔했네요. 늦었지만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닷. 영화제 수상작들이 일제히 몰리는 시즌인데다 주말이 다섯 번 겹치다보니 좀 많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 스필버그의 이름 아래 어린 시절의 영웅들 총집합! 근데 거기까지 스티븐 S. 드나이트, "퍼시픽 림: 업라이징" 존재감이 거세된 카이주와 빠르게 트랜스포머화된 예거들. 이참에 콜라보를 노림이? 프란시스 로렌스, "레드 스패로" 그렇고 그런 스파이 영화들과 뭐가 달라? 응 여주가 제니퍼 로렌스야 조셉 코신스키, "온리 더 브레이브" 현실의 수퍼히어로들은 어떻게 만들어져 어떻게 전설이 되는가 스티븐 스필버그, "더 포스트" 어두운 시대에 빛났던 언론 정신.
MOON 건담의 주역기 GP-06의 설정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8년 3월 4일 |
일단 작품의 년도는 역습의 샤아(U.C 93년) 이전인 U.C 92년의 문 문 콜로리 주역이 작품의 주 배경입니다. 주역기인 GP-06은 아무로가 탑승한 디제 카이에 참수된 뒤 격추된 수수께끼의 검은 건담의 머리를가칭 프로토타입 사자비 혹은 프로토타입 사자비의 여분 파츠에 이식하고 도색 변경한 다음GP-06이라는 형식번호를 부여 받았다는 설정인데... 뜬금없이 건담 개발 계획의 형식번호 'Gundam Prototype 0X,' 줄여서 GP-0X 형식번호가 등장하는건 넘어가고ZZ 건담 14화에 잠깐 등장한, 그야말로 듣보라해도 좋은 '문 문 콜로니'가 주배경인 것도 넘어가고...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까요? 주역기의 형식번호가 GP-06이니 수수께끼의 검은 건담은 GP-05일 것 같고, 저
[발키리커넥트] 아케미 호무라 Geeeeeeeeeeeeeeeeet~!!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7월 6일 |
2회차 콜라보 유닛 확정 가챠에서 드디어 호무호무 호무라를 겟했습니다!! 60연챠만의 쾌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약 1회차때 먹었던 쿄코 나왔으면 복귀 며칠만에 겜접었을지도 몰랐는데, 다행히 마마마 중 최애캐를 뽑았네요 ㅠㅠㅠㅠ역시 가챠는 되는 날엔 한꺼번에 다 잭팟 터지고 안 되는 날엔 전부 똥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운수 좋은 날 ^ㅁ^ㅁ^ㅁ^ㅁ^
살아 돌아왔습니다. -퍼시픽림 : 업라이징-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8년 3월 21일 |
무사히 살아서 귀환했습니다. 그러므로 생존보고입니다. -가장 먼저.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대놓고 중국중국 스러운게 나오는걸 감안하고 보면 의외로 굉장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말한대로, 중국측의 간섭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만들어낸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진짜로. -일단 스크래퍼가 귀여워요. -그리고 스크래퍼가 귀엽습니다. -스크래퍼는 히어로 랜딩을 해도 귀여워요. -스크래퍼는 끝까지 귀여운짓만 합니다. -뭔가 이상한 편애가 느껴진다면 맞게 느끼신겁니다.(?) -1과 비교해서 1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거지같이 만들어놨다고도 할 수는 없는 수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투신이 훌륭하며, 전투신과 예거의 비중자체가 압도적으로 늘었고, 의외로 1에 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