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메이징 개봉영화로서 그 평점은 제각기 다를 듯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7월 1일 |
Subject ::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개봉영화로서 그 평점은 제각기 다를 듯 개봉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상당히 섬세한 손길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관객 반응은 역시 상반되었다.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에 평점이 낮다는 관객도 있었고 스파이더맨의 전작들보다는 재미있었다. 구성이 좋았다라는 관객들도 있었다. 이미 스파이더맨3 까지 보았던 관객이라면 과거의 기억을 되돌리는 정도로 느꼈을수도 있고 처음 스파이더맨을 접한 관객이라면 상당히 고전적이면서도 투박한 히어로를 볼 수 있어 좋았을 것... 어쨌든 최근 어벤져스를 본 사람들은 관심있게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전 스파이더맨2의 포스터] 스토리의 구성은 피터 파커의 스파이더맨 도전기 그리고 부
임금님의 사건수첩 - 소소한 웃음 외에는 모든걸 놓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그냥 명단에서 빼버리려고 마음을 먹었던 상황입니다만, 그냥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궁금한 영화인데다가, 역시나 이 영화의 시놉시스가 저를 홀리는 경향이 좀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상황이 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별반 기대도 안 했던 영화를 올려놓다 보니 제가 할 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기본적으로 웹툰입니다. 지금은 출간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죠. 다만 해당 작품에 관해서 할 말은 이게 끝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작을 전혀 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제가 만화를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 - 1회차 클리어 중간 리뷰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월 17일 |
★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 - 1회차 클리어 중간 리뷰 ☆ 짧은 단평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은 약칭 "아스토와"라고도 불리며, 2014년 7월 26일에 발매된 비교적 최근의 작품이다. 2014년 들어 필자를 가장 크게 감동시켰던 <호시메모> 시리즈와, <형형색색> 시리즈를 통해 FAVORITE의 팬인 필자에게는 계속 플레이하기를 학수고대해왔던 작품이다. 필자에게 있어서는 50번째로 플레이하는 에로게! 아직 1회차 스토리(오치바, 이치카, 코토리 루트)만을 클리어했을 뿐이지만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 우선 그래픽 면에서 살펴보면, 거뜬히 A급 수준은 넘을 정도로 좋다. FAVORITE 회사 특유의 수채화 풍경 느낌
거짓말쟁이 왕자와 고민하는 공주 - 아리스 세이코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4년 11월 26일 |
★ 거짓말쟁이 왕자와 고민하는 공주 - 아리스 세이코 루트 리뷰 및 감상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리스 세이코 성우는 2010년대 가장 최고로 잘나가는 성우, 키리타니 하나이다. 2010년~2011년에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에서 조연을 맡은 것으로 에로게 바닥에 데뷔, 이후 [AUGUST]의 명작 <예익의 유스티아>에서 "라비리아"(조연)를 맡으면서 슬슬 유명세를 탄다. [SAGAPLANETS]의 최고 명작 <하츠유키 사쿠라>에서 주연 캐릭터 "아즈마 요루"를 연기하였고, 그 유명한 [AUGUST]의 <대도서관의 양치기>에서는 트루 루트의 진히로인 "코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