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벚꽃(冬のサクラ) - 초난강, 이마이 미키 주연의 드라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2월 14일 |
![겨울의 벚꽃(冬のサクラ) - 초난강, 이마이 미키 주연의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2/14/b0061465_51151e868a061.jpg)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친숙한 쿠사나기 츠요시(草彅剛)가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ぼくに炎の戦車を)" 내한공연을 위해 1월 말에 한국을 방문했었고 또한 예능프로인 무릎팍도사에 출연함으로써 오랜만에 국내 TV에서도 그를 만나볼 수 있었다.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을 맡아 출연했던 영상작품 중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드라마 "푸드파이터(フードファイト. 2000 W)", "사랑에 빠지면(恋におちたら〜僕の成功の秘密〜. 2005 W)", 영화 "환생(黄泉がえり. 2003 N W)", "일본침몰(日本沈没. 2006 N W)", 등이 있다. 초난강의 한국 데뷔 공연을 관람한 여운을 살려서 그의 출연작 중 아직 접하지 않은 작품들을 검색하다가 설 연휴 동안 시청하게 된 드라마가 바로 "겨울의 벚꽃(冬のサクラ.
사토 타케루 주연 '카노우소' 신 캐스트 발표. 엑스트라 1,000명을 압도
By 4ever-ing | 2013년 4월 25일 |
![사토 타케루 주연 '카노우소' 신 캐스트 발표. 엑스트라 1,000명을 압도](https://img.zoomtrend.com/2013/04/25/c0100805_5178e8ca25954.jpg)
배우 사토 타케루가 주연을 맡는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カノジョは嘘を愛しすぎてる/2013년 12월 공개)의 신 캐스트가 24일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히로인 코에다 리코(오오하라 사쿠라코)의 소속 밴드 'MUSH&Co.'(매쉬 앤 코)의 일원. 리코에게 연정을 품은 기타 담당의 키미시마 유이치를 '가면 라이더 포제'의 메인 캐스트로 일약 각광을 받은 젊은 주목주·요시자와 료(19), 리코를 지켜보는 소꿉 친구로 드럼 담당의 야마자키 소우타, 영화 '프린세스 토요토미', '기적의 사과'에서 주목을 끄는 모리나가 유우키(16)가 연기한다. 세 사람은 각각의 담당 악기를 맹 특훈하여 본작의 촬영에 임해, 일전에 촬영된 라이브 씬에서는, 처음으로 그녀들의
바람의 검심 , 2012
By in:D | 2013년 2월 17일 |
![바람의 검심 ,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2/17/b0149214_51206613d9eea.jpg)
애니메이션, 만화 원작의 영화는 9할은 망작이라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데, 바람의 검심은 의외로 평가가 괜찮아서 보게 되었다. 원래 원작도 좋아했어서 아마 호기심 때문에라도 언젠가 봤겠거니 싶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의외로 퀄리티가 좋다. (그리고 아오이 유우와 타케이 에미가 나온다 *-_-*) 이런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캐릭터를 얼마나 살리느냔데, 원래 원작 자체가 시대극이라 그런지 특별히 어색한 부분 없이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웠다. 다시 말해 코스프레 느낌은 덜하다는 것. 뭣보다도 캐릭터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칼부림 액션이 상당히 괜찮았다. 적어서 아쉬울정도. 다만, 일본 정서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기는 감당하기가 어렵다.
'사키' 나카마 유키에 주연 드라마 첫회 시청률 11.4%
By 4ever-ing | 2013년 1월 11일 |
!['사키' 나카마 유키에 주연 드라마 첫회 시청률 11.4%](https://img.zoomtrend.com/2013/01/11/c0100805_50ed4d488a0e7.jpg)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사키'(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의 첫회가 8일 오후 10시 15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1.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 칸사이 지구에서 12.0%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2011년에 방송해 화제를 부른 '아름다운 이웃'(동)의 제 2 탄. 나카마는 전작에서 여성을 타겟으로 한 악녀 '마이어 사키'을 연기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는 그같은 인물인 '아미하마 사키'를 연기한다. 사키는 병원의 소아과에서 일하는 간호사로 외모는 물론 소행도 아름답고, 요리는 전문적인 솜씨. 또한 사람의 심리를 읽는 것이 특기라는 설정으로, 가까워지는 남자들의 인생을 미치게 하고 파멸로 이끌어 간다는 성인의 서스펜스 드라마다.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