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The Big Blue, 1988), 뤽 베송By 。˚*。* ˚* 。* | 2017년 2월 16일 | 반짝이는 바다 흑백 화면에 하늘색 자막 뜨는 오프닝 시퀀스 너무 아름다움. 잠겨죽어도 좋은 아름다움 바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돌고래가 될 것 같고 뛰어들어 영원히 돌아오지 않고 싶어지고 내가 너무 작고 얄팍해서 온 몸을 내던져도 바다를 다 사랑할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