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식스] 계정 다시 살아났네요;;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4월 11일 |
![[게이트식스] 계정 다시 살아났네요;;](https://img.zoomtrend.com/2019/04/11/e0072700_5caf2c8c2ee7f.png)
커뮤 돌아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길래 다시 깔아서 방금 전에 재접해봤습니다. 계정 데이터가 다시 살아나있네요; 공지도 이렇게 떠있습니다. 횟수제한 던전은 지금 출입하지 말라고 합니다. 엘리너의 '날카로운 서리' 스킬을 피니쉬로 4-5 보스도 격파! 역시 오베르스트가 있으니 보스 피 깍이는 것도 시원시원합니다. 이 게임은 왜 이렇게 주인공 주변인들이 죽어나가는 거야 ㅠㅠㅠㅠㅠ 튜토리얼에서 간지 각성기로 전율시켜주었던 골든헤드도 이렇게 갔습니다. 엘도라도행 열차, 출발~ 과연 주인공의 비밀이란? 5스테는 써머힐 왕국. 뭔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모에모에한 느낌이다!
요즘 하는 중인 모바일 게임 - 피쉬 아일랜드(Fish Island)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12월 16일 |
![요즘 하는 중인 모바일 게임 - 피쉬 아일랜드(Fish Island)](https://img.zoomtrend.com/2012/12/16/d0005027_50cc76ae33f48.jpg)
요즘 일이 일이다 보니 모바일 게임을 좀 즐기고 있습니다. 배우는 것이기도 하고 감각을 유지하는 차원이기도 하고요. 가장 많이 한 게임 두 개를 오늘 포스팅할 예정이고 그 중 하나가 바로 피쉬아일랜드입니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요즘 하는 중이라고 하기엔 조금 뭣한 게. 쉬엄쉬엄 오아시스 나오고는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뜸해지게 된 이유는 사진 몇 장 보여드리고 아래에 설명 드릴게요.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낚시게임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리듬게임이지요.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물고기에 맞춰 터치하면 끝입니다. 뭐 열대어도 낚을 수 있고. 공룡도 낚을 수 있지요.특정 어종들을 낚아 도감을 완성시키면 좋은 보상도 주어집니다. 보스 어종들은 이렇게 무지막지하기 이를 데
알리타 : 배틀 엔젤 - 아쉬움과 만족감이 공존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5일 |
솔직히 설 시즌에 그냥 쉬어갈 거라고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 전주에 영화가 그다지 땡기는게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이었죠. 보통은 설 시즌에 개봉을 잡지 않고, 그 전주 개봉작들을 결정한 다음 어느 정도 힘 빠지는 것들만 설 주간에 아예 개봉을 해버리는데, 이번에는 아예 설 주간에 개봉 일정을 잡는 대작들이 좀 있더군요. 덕분에 이 영화가 바로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안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뒤로는 아쉽게도 좀 미묘한 감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괜찮았던 작품이 마셰티 인데, 그 다음에 나온 스파이키드는 영 엉망이었고, 마셰티 킬즈도 정말 뜨뜻 미지근한 작품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외로운 자들의 여행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2일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외로운 자들의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9/10/12/d0014374_5d8ddf4a1f08c.jpg)
이 영화가 개봉 한다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정작 일정 문제로 인해서 개봉 하리라고는 거의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더 괜찮게 다가온 것은, 제가 휴가 기간으로 잡은 때에 갑자기 자리를 잡은 영화라는 사실입니다. 덕분에 편하게 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좀 편하게 영화 보는게 마음에 더 와닿는 상황이 되다 보니 지금 상황이 너무 고맙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은 크리스 버틀러입니다. 사실 이 감독은 정말 나중에 발견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파라노만을 늦게 봤기 때문이죠. 공개 당시에는 사실 별로 손이 안 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에 좀비 열풍을 타고 뭐 또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