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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인디게임 소고
스팀이나 gog같은 게임 배급 사이트를 보면 요새는 인디 게임을 굉장히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스팀같은 데서는 '그린 라이트'같은 제도로 아예 이 쪽을 밀어주는 듯하다. 거의 봇물처럼 쏟아지는 인디 게임의 홍수 속에서 나도 그 중 몇 개를 접해 볼 기회가 있었다. 묘하게도 그들 대부분이 별로였다. 흔히 인디게임을 높게 취급하는 의견을 보면 참신성을 주로 꼽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런 의견에 회의적이다. 그 참신성 있다는 인디게임도 결국 주류게임의 요소를 차용해서 그 중 몇가지 새로운 걸 붙여 넣은 것에 불과한 것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다. 게임을 해보면서 '와 이건 새롭네'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것에 익숙해지면 인디나 주류나 다를 게 없다.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