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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대 카나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 소식을 보았을 때부터, 무슨 괴수물도 아니고 (물론 괴수물도 VS물 안일하게 짜면 그냥 망작이 나옵니다만;;) 인기 호러물의 귀신 둘을 맞붙게한다는 안일하고 쌈마이스러운 발상이 싼티가 풀풀 나는게 마음에 들어서 이런건 극장에서 봐야돼!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서 본 결과... 기획은 참 바보같다 싶었는데, 영화 내용은 진지하게 J호러물을 찍으려고 하고 있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들. -공포영화의 철칙 :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자 -개초딩은 답이 없다 -크레딧 올라갈 때 나오는 세이키마츠의 주제가가 너무 흥겨웠습니다. くる〜きっとくる〜로 시작하는 링 극장판의 노래가 완전히 상큼한 노래인 것도 그렇고, 얘네들 노래 선곡센스는 참 신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