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다카 랄박포트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16일 |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다카 랄박포트](https://img.zoomtrend.com/2012/05/16/d0117807_4fb2fb5fac35c.jpg)
랄박포트를 갔다온지는 10일 정도 지난것 같다. 인터넷의 열악한 사정과 요즘은 한창 더위가 기성을 부릴때다. 낮에 길을 걸어가면 찜질방에 있는것 같은 날씨다. ㅎㅎㅎ 랄박포트 한마디로 무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자 일단 입장권 구입해주시고.. 입장권 구입도 남자, 여자가 나누어져 있다..ㅎㅎ 왼쪽이 모일라(여자), 오른쪽이 뿌루시(남자) 방글라데시와서 낮에 비오는 것은 처음 본다. 많지 않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잠든 왕가의 무덤을 더욱 맑고 경건하게 만드는 것 같다. 뭐랄까 연못 같은 느낌이 나던데 무엇인지는 추측이 힘들었다. 휴일날 나들이 나온 선남선녀들... 저정도 입고 다닐 정도면 중산층 이상으로 보인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깔끔히 정돈된 모습들.. 무슬림느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버나니 바잘 스포츠 매장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16일 |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버나니 바잘 스포츠 매장](https://img.zoomtrend.com/2012/05/16/d0117807_4fb3093c1c85b.jpg)
매일 매일 먹고, 자고, 현지어수업의 연속이라서 지금은 약간 지루하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조신하게 있다가, 이제 대충 지리도 익혔고, 집 찾아올 언어 실력도 되고 ㅎㅎㅎ 몇일 전에 봐두었던 스포츠 용품점, 버나니 바잘 KFC에서 길 건너편 2층에 있다. 일단 여기도 방글라 스럽지 않게 좋은 시설로 꾸며져 있다. 기본 적인 것은 다 구 할 수 있다. 여기서 배드민턴 2개 셔틀콕 1통 배드민턴은 제일 싼걸로 1개 650다카(약1만원) 셔틀콕 1통 450다카 주고 샀다. 배드민턴 생각보다 가볍다. 손잡이 그립이 별로 였는데 역시나 1주일 정도 치고나서 그립을 새로 갈아야 했다. 근데 그립 교체하는데 180다카 내가 구입한 라켓 가격의 30%에 해당되는 가격 ㅋㅋ 방글라데시도 왠만한 스포츠
[코이카/KOICA/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에 비가 내리면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5일 |
![[코이카/KOICA/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에 비가 내리면](https://img.zoomtrend.com/2012/05/05/d0117807_4fa3dddec6027.jpg)
방글라데시에는 갑작스러운 비가 가끔씩 내린다. 요즘은 2일에 1번 이상은 오는것 같다. 그런데 비가 내리면 사진과 같이 물이 1-2시간 정도 고여 있다. 아래 사진은 그중에서 물이 좀 많이 고인 곳이다. 1-2시간 정도 지나면 이렇게 물이 빠진다. 아직은 수도 다카에도 많은 인프라가 필요한 방글라데시이다.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에서 미용실, 이발소 가기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12일 |
방글라데시에 도착한지도 20일이 넘었다. 스포츠 머리를 한 나는 머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요즘 방글라데시에 와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하도 눈탱이를 많이 맞아서.. 여러 현지인들에게 가격을 물어 봤다. 남자의 경우(아마도 스포츠 머리 ) 다카 중심지역(버나니, 굴산, 바리다라)에서는 약 100다카 전후의 가격 그외의 지역에서는 40~50다카 정도인것으로 파악 되었다. 내가 지금 있는 곳은 버나니... 버나니 시장안에 몇몇 이발소를 스캔해 놓고 날을 잡아서 찾아 갔다.. 그동안 배운 뱅갈어로 인사와 가격정도는 물어 봤다. 여기는 90다카 달라고 한다. 나의 예상 100다카를 넘지 않아서 "오케이"하고 앉았다. 일단 우리나라 미용실이나 이발소에서는 목에 감는 작은천과 전신을 덥는 긴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