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던 영화 & 보고 싶은 영화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3년 2월 18일 |
생각해 보니 작년에 영화 마지막으로 본게.. 디스 민즈 워 였나?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이것도 나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첫 영화는 고마우신 친구분의 하사로 보았던 다이하드 5였어요. 다이하드는 3을 중점으로 보았고 4는 보지 못한 상태였는데.. 뭐, 일이 좀 커지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맥클레인 옹의 비꼬기와 깐죽거림은 당하지 않고 보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웃기고 즐거운 일이니까요. 뭐, 언제나 그렇듯 가족애를 꿈꾸며 끝맺음 하긴 했는데... 그 부분만 빼면 정말 즐겁게 봤네요. 요즘 보고 싶은 영화는 헨젤과 그레텔입니다. 뭐 동화 꼬아 읽기가 재미있다기 보다는 제러미 레너가 나오는데다가 젬마 아터튼이 나온다고 해서요. 젬마 아터튼은 타이탄에서 이오로서 처음 접했는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