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2015): 밀당의 고수 두 주인공…
By 놓치고 싶지 않은 일상... | 2016년 8월 28일 |
영화 성난 군중으로 부터 멀리... 지난번 자막 없이 보고 느낌만 대충 적었는데, 이번에 자막 있는 버전으로보고캐릭터나 상황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있어서…기록을 위해서 다시 쓴다. 혹시 기승전결… 제대로 된 글을 읽고 싶은 사람은 패스하시길… 난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고 싶은 사람인지라… 가브리엘(오크 씨)이….. 어떻게 하여 결국 그녀를 얻는지를보면.. 첫째는 운도 있었겠지만, 그녀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이해와 끈기있는 기다림… 그리고 밀당을 잘 한거 같다는점.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청혼했다가 잘 안되었지만, 청혼을 거절?은 아니지만,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그녀가 했던 말이 이렇다.자기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사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본인을 길들이기힘들거다. 그리고 자기는 남자의 소유물이 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