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By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 2012년 5월 5일 |
박진영을 꽤 좋아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이미지인 것도 좋았고, 자신의 외모에 당당한 자신감이 특히 좋았죠. 나는 가지지 못한 자신감. 그러다 어느 순간 박진영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열심히 살고 자기 관리를 잘 하며 능력도 있는, 그래서 크게 성공을 한 사람. 하지만 각종 표절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사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작자가 된 지금도 여전히 주목받기를 원하는 강대한 자아를 보유한, 그리고 아직도 더 높고 큰 무언가를 꿈꾸는 욕심을 간직한 사람. 하지만 그 열정, 욕심을 주체 못해 키우는 가수들에게까지 안 좋은 영향을 주곤 하는 사람. (원더걸스 미국 진출 시도 와중 많이 떨어진 국내 인기라던가;;) 성공에 대한 강력한 목표의식과 그걸 이루기 위해 독할정도로 자
KPOP스타 닫고, 박지민시대 열고...
By LIFETARY...NB세상 | 2012년 4월 30일 |
![KPOP스타 닫고, 박지민시대 열고...](https://img.zoomtrend.com/2012/04/30/c0055866_4f9d555cd9265.jpg)
오늘 드디어 KPOP스타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이하이와 박지민의 결승전이었고, 그들은 단 2곡을 불러 실력을 겨뤘습니다. 보아와 YG는 조심스럽게 이하이의 손을 들어준 반면, 박진영은 박지민의 손을 확! 들어 올려주었습니다. 사전조사에서는 근소하게 이하이가 앞섰지만, 시청자 투표도 거의 백중세라고 봤을 때, 오늘 결승전은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승부를 가른 것 같다. 아니면 제작진측에서는 시청자 투표 결과도 밝히고, 총 합산 점수를 통한 우승자를 호명했었어야 했다. 이하이는 1차 경연에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부른 반면, 박지민은 "Music is my life"로 승부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박지민의 1점 리드. 2차 경연은 서로의 노래 바꿔
[식스틴] 직접 호명해 강등시키는 잔인함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13일 |
![[식스틴] 직접 호명해 강등시키는 잔인함](https://img.zoomtrend.com/2015/05/13/d0104410_55533e80618ff.jpg)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결정짓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 12일(화) 방송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메이저와 마이너 멤버 총 16명이 앨범자킷사진 촬영에 임했다. 개개인의 이름과 얼굴이 알린 지난 몸풀기에 이어, 이번부터 두 팀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결과물에 따른 심사를 거쳐 호평과 혹평이 이어졌고 다음 주 첫 탈락자(들)가 발표된다. 시작부터 메이저와 마이너로 팀을 분류, 대우에서 차별화를 꾀한 '식스틴'은 이번에도 타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과 다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심사 호평에도 불구 결과는 마이너행이거나 반대로 혹평받았지만, 결과는 메이저행 등 일반적인 오디션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강등과 승격이 이뤄졌다. 박진영은 스타를 자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TV]케이팝스타, 박진영은 심사말고도 하는 일이 있다!?
By LIFETARY...NB세상 | 2013년 1월 28일 |
![[TV]케이팝스타, 박진영은 심사말고도 하는 일이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8/c0055866_5105755720a73.png)
보아는 프로듀서의 귀재로, 양현석은 혀짧은 소리지만, 따뜻하고, 웃음의 메신저로. 그럼 박진영의 역할은 무엇일까? 바로 요즘 생방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S본부의 케이팝스타 시즌2 이야기다. 지난 일요일에는 어린 천재 라이벌팀의 불꽃튀는 경연이 있었다. 바로, 방예담 대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 대 방예담의 대결. 결론적으로 말하면,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등장부터 마무리까지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보여준 방예담의 KO 승. 악동뮤지션은 팬들의 댓글을 가져다 만든 랩과 가사를 GD의 원오브어카인드라는 곡에 입혔다. 방예담은 져스틴 비버의 히트넘버 BABY라는 곡에 자신의 랩을 얹혀 승부를 걸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두 팀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겠다. 그들의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