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이트닝 - 색다른 액션과 시대상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25일 |
![블랙 라이트닝 - 색다른 액션과 시대상](https://img.zoomtrend.com/2013/01/25/b0044740_51020521ea27a.jpg)
블랙 라이트닝러시아 / Chernaya Molniya, Black LightningMOVIESF 액션감상매체 DVD2009년 즐거움 50 : 25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653 point = 시작은 우연스러운 점들이 많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액션과 영웅행위는 볼만한 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조금 억지스러운 이야기 구성도 있지만 덕분에 보는 재미가 심심치는 않았습니다.러시아 영화 장르에서 그렇게 많은 작품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영상이 가지는 의미를 크게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스타일을 가진 작품도 나온 다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색다른 느낌을 추구해볼 경우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전 세계에서는 국제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다양
헛소동 - 그 음모와 애정극은 정말로 헛소동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5월 14일 |
![헛소동 - 그 음모와 애정극은 정말로 헛소동](https://img.zoomtrend.com/2012/05/14/b0044740_4fb082e8c758b.jpg)
헛소동 미국 / Much Ado About Nothing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TV / DVD 1993년 즐거움 50 : 29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5 Extra 10 : 7 57 point = 셰익스피어의 작품 <헛소동 : Much Ado About Nothing>을 베이스로 그려진 작품인데 상당히 인상적인 배우들이 나와서 굉장히 흥겹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지켜볼 수 있는 재미도 있지만 화려한 배우 구성도 이래저래 볼거리를 말해준다고 하겠지요.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가 직접 출연을 했고, 마이클 키튼, 오버트 숀 레너드, 덴젤 워싱턴, 키아누 리브스, 엠마 톰슨 등 말 그대로 무시무시한 배역진 때문에 이들
더 톨 맨 -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6일 |
![더 톨 맨 -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https://img.zoomtrend.com/2013/02/06/b0044740_5111f6bb51967.jpg)
더 톨 맨미국 / The Tall Man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DVD2012년 즐거움 50 : 31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7 point = 나중에 소녀가 “맞지?”하고 자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세상은 언제나 불공평한 것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불공평을 어떻게 가지고 생각해야할지는 생각해보게 된다고 하겠지요.사실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암울한 것이 맞습니다. 세상에서 바라보는 인식만으로 생각을 해보면 미국이라는 강대국 이미지는 확실히 그 지역적인 차이에 따라서 남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을 잘 보지 않게 됩니다. 큰 나라, 지역적인 차이와 분포는 확실히 있지만 이상하게도 ‘미국’이라는 타이틀에 다른 생각을 못하게 되는 점이지요.물론 이
와일드 타겟 - 엄청난 기대와 다른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11일 |
![와일드 타겟 - 엄청난 기대와 다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1/11/b0044740_50ef94f2603eb.jpg)
와일드 타겟영국 프랑스 / Wild TargetMOVIE코미디 범죄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순수하게 보고 즐기는 맛이 달랐습니다. 코미디인 것은 사실이고, 직업 킬러의 인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업으로서 그것을 이어가는 집안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오랜 시간 사람들을 살인하는 것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지 알 수 없지만 사기꾼 여인을 만나면서 얻게되는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은 확실히 색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사실 이작품은 영화적인 구조론을 떠나서 진행이나 캐릭터 자체가 제법 엉성해서 보는 맛이 조금 이상합니다. 정말 생각없이 진지하지 않게 본다면 재미있는 것이 맞지만 보고서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