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게 세일러문을 보여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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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요정 세일러문 초기판(1990년)을 본 어린이들의 반응은 한결같군요. 아무래도 근래 작품들과는 분위기부터 다른 셀화의 색감과 그림체가 3D애니메이션이 주를 이루는 요즘 시대의 아이들에게는 익숙치도 않고 그리 큰 감흠도 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수도요. 세일러문의 노출 심한 의상이나 턱시도 가면의 몰골 (?)만 봐도 아이들에게 유치하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죠. 오히려 본인은 아이들이 TV라는 것을 익숙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TV앞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보다는 원하는 시간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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