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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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옛날에 이와이 슌지 감독이 만든 단편 TV 드라마를 샤프트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이 작품에 대해, 현지에서 직접 예고편을 보았을 때는 제법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작품에 대한 평이 '음악만 좋았다'로 굳어지면서는 기대치를 확 깎고서 보았는데요... 확실히 그러한 작품이었습니다... 몽환적인 인트로로 시작한 이 작품은 초반부터 이상한 모양새를 보여주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깊이도 맥락도 없는 게, 아무 말 대잔치가 따로 없더라고요... 진지한 대사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미 아무 말 대잔치가 된 마당에 진지한 대사를 읊는다 한들 거기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요...? 대사뿐만 아니라 이야기 측면에서도 전혀 치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