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20회 - 이제서야 제대로 돌아가는 챗바퀴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1월 21일 | 만화/애니김은부를 구하고자 장녀 김씨를 부인으로 맞이하는 현종. 혹 떼려다 되려 혹을 더 붙이고 만 원정황후. 강감찬이 올린 상소에는 주례의 팔벽, 예기의 형불상대부가 적혀있었고 그 상소를 외면하지않은 현종은 황제에게 반역하지않았기때문에 권도를 써서 김은부의 죄를 사사하고 앞으로 더는 이 문제를 논하지않기로 하고 대신들은 더이상 말을 잇지 않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종은 유진이 자신이 알던 모습과 다르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는 것을 지적하고 유진은 황제의 독주를 막고자 적절히 견제했을 뿐이다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죽여달라고 호소하지만, 현종은 오히려 조정에 남아 계속 자신을 견제할 것을 부탁합니다. .......고려거란전쟁(51)고려거란전쟁 15회 - 철군하는 거란군을 가로막는 양규 결사대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1월 6일 | 고거전의 2024년 첫 에피입니다. 하공진이 현종이 친조를 약속하는 표문을 올리지만 거란 성종은 약속을 했는데도 자신을 피해 남쪽으로 달아다는 것이 기만이 아니고 뭐냐며 남쪽으로 계속 진군할 뜻을 밝히고 하공진을 감금합니다. 서경에서 양규는 개경의 거란군의 앞으로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합니다. 거란 성종은 야율분노에게 남진을 지시하고 오만방자한 야율분노는 폐하께서 도통을 들이지말라고 하셨다며 소배압 앞에서 우쭐댑니다. 한편 몽진 중이던 현종은 원화황후와 내관, 상궁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양협, 지채문, 장연우, 황보유의, 채충순과 관복과 갑옷을 각자 벗고 평복 차림으로 남들 눈에 띄지않게 산맥과 강가를 건너 겨우.......고려거란전쟁(51)고려거란전쟁 21회 - 호족과의 타협 뒤에 전란과 또다른 내란의 불씨가...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1월 27일 | 기병 10명만 이끌고 직접 금주까지 찾아온 현종이 강감찬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하고 호족들에게 그대들이 이런대고 해서 자신의 뜻은 꺾이지않고 계속해서 안무사들을 보낼 것이고 그게 그렇게도 싫다면 자신을 이자리에서 베어 그대들이 나라를 지키라고 도발하고 호족들의 대모가 칼을 들어 발악하지만 현종이 물러서지않자 결국 칼을 떨어뜨리고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화해한 현종과 강감찬이 함께 개경으로 돌아갑니다. 원정황후가 직접 현종을 마중나왔고 현종이 자신과 추구하는 길이 다를지라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다고합니다. 김씨 부인도 현종을 걱정했지만 직접 마중나오지않았죠.(이때부터 김은부가 딸인 김씨 부인을.......고려거란전쟁(51)고려 거란 전쟁 용두사미 결말 후속작 한국 사극 드라마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3월 11일 | 고려 거란 전쟁 용두사미 결말 후속작 한국 사극 드라마 한국 사극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31화, 32화 후기입니다. 방영 초기엔 꾸준히 포스팅을 했던 고거전인데요. 정확히 양규와 김숙흥의 퇴장 이후 포스팅을 멈췄는데, 그래도 결말까지 챙겨 본 드라마라 후기는 남기려고 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 31화는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 대군을 막아낸 현종과 고려 장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군은 강감찬이 이는 고려 본군을 상대하는 대신 곧바로 개경으로 진격해 현종을 잡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죠. 이 소식을 접한 강감찬이 서둘러 김종현이 이끄는 중갑기병을 개경으로 보냈지만, 먼저 출발한 거란군이.......한국사극드라마(7)고려거란전쟁시청률(4)고려거란전쟁(51)고려거란전쟁결말(1)사극드라마(50)한국사극드라마추천(6)고려거란전쟁31화(1)사극드라마추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