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 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캐딜락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29일 |
이데유지 : 이번 시즌 상당히 어려운 시합이었기에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맘 고생이 컸는데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초반 선두로 나서면서 이대로 우승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으나, 후에 이데유지 선수의 랩타임을 듣고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우리 팀이 팀포인트 부문에서도,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기에 만족하고 있다. 류시원 : 작년까지는 아오키 선수와 함께 시합을 치르다 올해부터 혼자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감독을 병행하다보니 나 자신의 레이스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올해 혼자 경기를 치르다보니 팀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고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어 컨디션도 좋아졌다. 타이어 회사간의 경쟁을 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4월 24일 |
정경훈 : 우선 올해도 어김없이 지원해준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간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시간이 부족했던 시즌이었는데, 미케닉과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동은 : 원래 6000클래스에 10년 이상 참가하다 GT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많이들 놀래신 것 같다. 작년까지 군대 전역하고 새로운 팀과 함께 했었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 올해는 새로운 곳에서 자유롭게 시합에 참가하고 싶어 개인으로 GT 클래스를 준비하던 중, 원레이싱에서 도움을 주어서 GT클래스에 출전하게 되었다. 원레이싱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많이 해 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만들게 됐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박규승 : 작년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거쳤다. 전복사고도
과격한 레이싱 게임 - 언투다이2
By Delusion Note | 2018년 4월 21일 |
![과격한 레이싱 게임 - 언투다이2](https://img.zoomtrend.com/2018/04/21/c0244904_5ada913dcd1b1.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는 과격한 레이싱 게임을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언투다이2 엑소더스라는 게임으로 좀비들에게 점령당한 도시를 자동차로 이동하며 쓸어버리고 다니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조작법도 간단하면서 스피드가 살이있고 타격감이 끝내주는 그런 자동차게임이 되겠습니다. *단축키설명방향키: ←,→,↑,↓부스터: X메인화면의 과격한 레이싱 게임에 모습입니다 뒤에 자동차가 보이고 좀비들이 도망?치는 모습인데요 ㅋㅋ 말그대로 일방적인 학살 게임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처음엔 볼품없는 고물자동차부터 시작을하게되고 돈을 모아서 엔진이나 바퀴 부스터등을 업그레이드시켜 점점더 먼 곳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중에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기름인거 다들 아
오토바이를 다룬 컨텐츠는 왜 양산되지 않는가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27일 |
![오토바이를 다룬 컨텐츠는 왜 양산되지 않는가](https://img.zoomtrend.com/2018/06/27/b0116870_5b33cc137369d.jpg)
제 기억에, "정녕 오토바이 레이싱 다룬 애니나 만화는 없는 걸까"를 주제로 쓴 글이 있었습니다. 이웃분의 추천으로 이걸 찾게 되어 "있긴 하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지금은 다른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다가 번뜩 기이한 생각이 떠올라서 쓰는 헛소리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 헛생각이란 이러합니다 : "대체 왜 오토바이 레이싱를 다룬 컨텐츠는 유명하지 않고, 만들지도 않는가" 솔직히 많은 현실적 이유가 있긴 합니다. 첫째로 오토바이가 불량함의 상징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오토바이하면 폭주족이나 짜장면이 생각나지 저걸로 뭘 레이싱을 한다던가 그게 멋지다고 느껴지지도 않기 때문이죠. 한국에 국한된 생각이 아니라, 오토바이 타는 펑크족도 있고 일본에도 폭주족이 유서깊게 존재합니다. 청소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