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수많은 명곡들을 남긴 밴드 퀸, 그 퀸의 리드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이 나올 즈음에는 볼까말까 하다가 관객들의 반응이 굉장해서 오늘 아이맥스 버전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가 퀸을 만들게 된 경위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퀸의 이야기답게 퀸의 대표곡들을 요소요소에 깔아놓으면서 그 노래만으로도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힘을 발산했습니다... 그것이 절정에 달한 대목은 역시 작품의 피날레를 장식한 라이브 에이드 공연신, 아이맥스 버전이라고는 해도 아이맥스 규격의 영상으로 상영된 건 아니었지만 공연장의 현장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 연출이 나왔더라고요... 괜히 싱어롱 버전 상영 요청이 쇄도했던 게 아니더라 이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