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天気の子) 스페셜 예고편!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9년 7월 2일 |
밤 8시 쯤에 날씨의 아이 스페셜 예고편이 하나 더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한번 번역해 보았습니다. 한번 봐 보시죠~ 그리고 원본의 경우는 이 앞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을 상영한 년도별로 나열하면서 주연들이 대사들을 읊습니다. 저는 전작 안본것도 있고해서 그 부분들은 잘랐습니다... (죄송) 원본은 유튜브(원본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1) 오구리 슌의 담당역인 스가 케이스케의 대사... 음악과 섞여서 제대로 안들려 적당히 번역했습니다... 일본 5년 살아도 안들리는건 안들리네요... 못난 일어 실력을 탓 해야지... 혹시 아시는 분께서 알려주시면 수정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2) 오히간(お彼岸) 후미라는 할머니의 대사중에 나오는 이『오히간』 저도 처음 듣는 단
세시간 전에 왔는데도 벌써 북적;;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0월 9일 |
너의 이름은을 보려고 부산 국제 영회제는 첫 참가이긴 하지만, TV에서 보던 것 보다 열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 사진은 좀 멀리서 찍었지만, 건물 근처로 가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리고 오늘 오후 5시 30분에 있을 너의 이름은 감독 및 배우들과의 만남시간을 위해 좀 원활하게 생각하고 세시간전에 왔는데 워미... 벌써 세줄이 차있음 ㄷㄷ 그래도 어찌어찌 앞쪽 자리를 확보! 그리고 너의 이름은 이전에 두개의 이벤트가 더 있어서 빠질 분들은 또 빠지면 더 앞에서 볼 수 있을지도 ㅎㅎ 그나저나 낮엔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ㄷㄷ 반팔이라 안그래도 그저께 퇴원했는데 또 입원하는거 아닐까 걱정... 아~
"너의 이름은"에서의 사랑에 대한 헛소리
By Vanity of Vanities | 2017년 1월 30일 |
[너의 이름은]비판 - 낭만 아래에 숨어있는 것들에 대해 링크한 비판의 1번 항목을 보고 쓰는 글. 스포일러에는 주의. 0.이런 짤이 나돌아다니기도 했고, 충분히 납득이 가는 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하지만 나는 보는 내내 조금 다른 생각을 했다. 마침 밸리가 시끄러웠고 시간도 남아서 그 다른 생각 내지는 망상에 대한 헛소리를 좀 해볼까 싶다. 내용인즉 타키와 미츠하의 사랑은 어쩌면 절반쯤은 자기(성)애 (autophilia 내지는 narcissism) 적인 사랑이 아닐까...라는 것. 1.둘의 사랑에 개연성 자체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다. 펜팔 같은 것들로 시작하는 사랑은 현실에도 수없이 많으니 '교환일기'로 사랑이 싹트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 하지만 극중의 교환일기는 보
[한글자막] 미츠하가 부르는 「아무것도 아니야」 (なんでもないや) [너의 이름은。]
By 약정의 자막 약정 | 2017년 1월 11일 |
영화「너의 이름은。」의 엔딩곡인 아무것도 아니야 - なんでもないや (movie ver)의 미츠하 커버 버전(성우 카미시라이시 모네)입니다. 해당곡은 카미시라이시 모네씨의 앨범인 Chouchou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가사 二人の間 通り過ぎた風は 후타리노 아이다 토오리스기타 카제와 두사람의 사이를 지나간 바람은 どこから寂しさを運んできたの 도코카라 사비시사오 하콘데 키타노 어디에서 외로움을 싣고 온 걸까 泣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空は 나이타리시타 소노 아토노 소라와 울고 난 뒤의 하늘은 やけに透き通っていたりしたんだ 야케니 스키토옷테이타리 시탄다 무척이나 투명해 보였어 いつもは尖ってた父の言葉が 이츠모와 토갓테타 치치노 코토바가 평소엔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