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쟁 아이기스] 6주년 이벤트.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9년 11월 28일 |
임금님 임금님 우리 임금님 이런 류의 게임이나 애니들이 다들 그렇듯이, "이겼다! 1부 끝 2부 시작" ...스러운 구성입니다. 여신 케라우노스. 누나가 거기에서 왜 나와? 한 소녀의 몸에 빙의해서 데시우스의 나라를 멸망시키고 왕국과 제국을 괴롭히다가 <신을 죽이는 성스러운 창>에서 소멸당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셋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백만배의 파ㅇ...(그만해)뻔한 전개지만 그만큼 먹히는 전개죠.한동안 나오지 않던 대역 소녀를 통해서 3여신의 힘을 받고 마왕을 끝장내긴 했는데, 여신들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새로운 악의 세력이 발호한다는 뭐 그런 뻔한 전개. 싫어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게 천사네요. 뭐지. 요즘 유행인가. 문제는 스테이지 난이도인데, 마왕하고 끝장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