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석에서 촬영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6년 10월 7일 |
![관객석에서 촬영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https://img.zoomtrend.com/2016/10/07/f0144582_57f813d9bd9ca.jpg)
3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가 성공해서 오랜만에 다녀왔다. 올해는 부산시와의 갈등이나 김영란법 등으로 예전만 못한 열기라는게 레드카펫에서부터 느껴졌다.초청작들의 주연들이 거의 다 불참..그래도 평소 좋아하던 박소담 배우가 참석해서 좋았음~ ^^ 사진도 제일 잘나온것 같구. 오랜만에 DSLR 사용해서 현장에서 많이 버벅거렸다... 많은 배우들을 놓치고 몇장 못찍었지만 올려본다. 개막식 사회자 한효주 설경구. 한효주 현장에서의 여신포스가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돼서 아쉬움.. 순식간에 지나가서..-..- 입장시 큰 웃음 주었던 김보성. 으으리~ 배종옥 샤이니 민호.. 잘생겼다.. 김기덕 감독님 박소담..ㅎㅎ 오지호 안성기 와타나베 켄 임권택 감독.. 여기까지가 끝~ 덤으로 우리
브로커 (2022) / 고레에다 히로카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8월 15일 |
출처: 다음 영화 종교 시설에서 마련한 ‘베이비 박스’에 버린 아기를 몰래 빼돌려 난임 부부에게 몰래 파는 일을 하는 세탁소 주인 상현(송강호)과 자원봉사자 동수(강동원)가 간밤에 새로 버린 아기를 빼돌린 후 시설에 엄마인 소영(이지은)이 찾아온다. 인터넷을 통해 유아 판매에 나선 두사람과 동행하게 된 소영은 미혼모에 범죄자인 자신 대신 걸맞는 부모를 만나게 하려 한다. 한편 현장에서 두 사람을 잡기 위해 추적하던 형사 수진(배두나)과 이 형사(이주영)도 그들을 미행한다. 아이를 버린 불우한 환경의 미혼모,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훔쳐 입양 흔적 없이 키우고 싶은 부부에게 파는 [브로커], 그리고 [브로커]를 쫓는 형사까지 한 아이를 거래하는 과정에 점차 서로를 알아가고 유사 가족을 꾸리게 되는
검은 사제들 후기 : 박소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By Since 단기 4344년 갑오월 기유일 | 2015년 11월 23일 |
![검은 사제들 후기 : 박소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https://img.zoomtrend.com/2015/11/23/c0149370_5652eff86c682.jpg)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0157]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태생적으로 많은 리스크를 안고있는 영화이자 한계점 역시 분명한 영화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미 장르적 특성 때문에 대략적인 스토리는 누구라도 예상할수 있었고, 아무리 잘 뽑아낸다고 한들 엑소시스트보다 충격적일리는 없기 때문이죠. 결국 흥행을 위해선 얼마나 한국적인 정서로 매끄러우면서도 강렬한 연출을 하느냐고 관건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태생이 그렇다고 할지언정 결과물을 놓고 보니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