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포 (2015): 할 말이 별로 없네요...
By LionHeart's Blog | 2016년 12월 6일 |
제목대로 딱히 코멘트를 많이 할 정도의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봤던 작품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둘까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본 작품은 이전 미국 여행 중 델타 항공 서비스를 통해 감상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판타스틱 포: 실버서퍼의 위협'까지 진행되었던 기존 시리즈를 새로운 캐스팅과 설정으로 리부트하여 2015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마블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작품이기에 20세기 폭스가 제작하였다고는 해도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시원찮았고, 캐스팅을 비롯하여 설정이나 감독 등에 많은 논란이 있는 작품이되며 팬들로부터 흑역사 취급을 당하게 되었지요. 저는 원작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앞서 개봉했던 이전의 '판타스틱 포' 시리즈 두편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개봉일 12월17일 극장상영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2일 |
영화 닥터스트레인지2 일루미나티 인커전 마블 원작 코믹스로 보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24일 |
이거야, 이게 바로 스파이디라고!
By 옳거니Riot | 2012년 6월 29일 |
별 누설 없습니다. 그냥 영화 막 보고와서 되는대로 써갈김. 아무래도 샘 레이미판 구작의 위상이 위상인 만큼 기대보다 우려가 더 많았던 작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슈퍼히어로인 만큼(다크나이트 라이즈보다 더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음) 많이 긴장한 상태로 관람했습니다. 일단 이야기도 초반만 지나면 루즈하지 않게 잘 흘러가긴 하는데, 이게 뭐랄까... 트레일러로 보여줬던 여러 누락된 영상들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을만큼 그냥 딱 봐도 뭔가 들어내고 잘라낸 듯한 부분이 한 두군데가 아니었는데다, 영화의 몇몇 크고 작은 전개들도 뒷수습 안한채 다리밑에 차들 거미줄로 매달아놓듯이 방치해두고 그저 결말을 향해 웹스윙해서 간 듯한... 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