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스터300 41mm 영입!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10월 11일 |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1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물론 국내 한정으로 말이죠. 본드가 은퇴상태에서 시작한다고 하는데,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하네요.
"007 스펙터" 촬영장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5일 |
007 시리즈는 지금 현재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작년 말에 벌어졌던 각본 유출 사건에 관련되어서 이야기가 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는 지금 현재 그닥 할 말이 없는 것이, 각본단계에서는 정말 무슨 일이건 벌어질 수 있다는 식이니 말입니다.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나온 영상으로 봐서는 스카이폴이 가져갔던 분위기와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보여줬던 아이디어와의 결합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뭐가 되었건간에, 저는 이 영화에 기대를 크게 걸고 있는 사람중 하나죠. 그럼 영상 갑니다. 정말 이 영상 대로만 나오면 볼만 하겠네요.
007정주행 14 - 뷰투어킬(A View to a Kill, 1985)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22일 |
다시 본가 정통 시리즈로 돌아와서 로저 무어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작품인 '뷰투어킬'을 보게 되었습니다.앞서 언급한대로 오래전부터 포스터가 매우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영화죠. 그런데 이제야 볼 수 있었네요. 섹시한 차림의 근육질 흑인 누나가 007과 결투를 하는 것 같은 자세로 서 있는 이 포스터말이죠. "사람 죽이기에 환상적인 경치 아님?" 또 다른 포스터에 쓰이는 일러스트는 금문교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본드와 본작의 메인 본드걸입니다. 이 포스터대로 이번의 주요 무대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사실 본드나 본드걸보다 나름 당시기준으로 신세대스러워진 악당들의 개성이 이 영화의 최대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나타나셨군, 소련의 개조인간!" 본작의 메인 빌런은 낯이 익은(물론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