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액션히어로물은 본디 무엇이었는지 알려주는 영화,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2년 5월 2일 |
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햄스워스,마크 러팔로 / 조스 웨든 나의 점수 : ★★★★★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를 통해서 보여준 것은 그동안 맥지,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마이클 베이를 통해 감독들이 계속해서 추구해 온 영화의 오락성이 뇌를 비우지 않더라도, 게다가 뇌를 혹사시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화려한 CG와 특수효과를 매개로 감독, 작가의 의도를 120분의 영상으로 표현해 낸 수작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관객들은 모두 수준높은 비평가가 되어 영화에 철학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했고, 영화가 팝콘과 함께 즐길 거리가 아닌 분석하고 분해하고 감상하고 감탄해야 하는 하나의 예술인양 대하기 시작했다. 블로거들이 쓴 장문의 감상평에 달린
토르 보고왔당 꺄아악 ❤️❤️❤️최고존잼
By ❤️hoony angel❤️ | 2017년 10월 25일 |
난 마블 덕후라서 올해만 해도 영화관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홈커밍, 추석 특집으로 해준 어벤져스 시리즈를 집에서 내내 보기도 했고, 그정도로 마블은 나에게 완벽한 영화고, 세계관,스토리텔링,스케일,액션씬 너무나 갓벽 그자체 오늘 2017년 하반기에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한다해서 나는 후닥 달려가서 보고왔당 ~! 예상한대로 갓벽 존잼 최고조넘 꿀잼 그자체였러링 진짜 크리스 햄스워스도 너무 연기 잘하고, 중간에 나온 헐크도 존나 웃겼고 ㅋㅋ내 웃음지뢰되어벌임 ,, 마블 특유의 깨알 유머도 넘나링 좋았던것!! 줄거리는 대강 토르가 헬라에 의해 멸망위기에 처한 아스가르드를 구하기위해 리벤져스를 결성하고, 결국 헬라를 없애고 진정한 왕의 자리에 앉게된다. 토르의 죽은 아버지인 오딘의 환상과 마주
[누설포함]어벤져스 보고왔습니다.
By 고랭지 호박농장 | 2012년 4월 26일 |
본 포스팅에는 어벤져스에 내용에 관하여 누설이 포함되어 있으니 보시다가 피를 보시고 욕하면 아니됩니다. 간만에 본관에다가 포스팅 하는군요. 본관이라면서 사실 반 방치 상태였지만[..] 일단 누설을 제외한 한줄 감상평. 토니 스타크가 개그 담당일 줄 알았더니 헐크가 개그 담당. 보면압니다. 토니 스타크가 그냥 커피라면 헐크는 TOP에요. 제대로 빵터집니다. 일단 영화는 화려합니다만 저는 일반 디지털로 봐서 영상효과 그런거 잘 모릅니다[...] 그보다 단 한번도 아이맥스로 봐야할 영화를 본 적이 없내요. 아바타도 그냥 본 막눈 orz 아, 그리고 캡틴의 연애라인은 없더군요. 그냥 마귀같은 인간들입니다. 토르도 여자친구 생사 확인을 물어보는데! 왠지 헐크의 히로인도 언급 없었
"문나이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1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보다는 약간 미묘함이 앞서긴 하는데, 그래도 배우 때문에 보려고 하는 작품이죠. 솔직히 마지막 이미지는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