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군인 축구 대회 조별 예선 중 의외편?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5일 |
밤중에 녹방을 해줘서 어제 보고잤다. 그래서 알게 된 건데, 프랑스 군인들은 그냥 미국 군인처럼 완전 아마추어는 아니었던 모양. 하기야 미국에서 축구는 여자 종목... 라리가(라싱 산탄데르라고 하더라?), 프랑스 2부 리그 등 나름 프로 선출이었다고. 그래서 나이도 많은 모양인데, 은퇴 후 군인이 되는게 유행인 건지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나이든 선수들이 프로 뛰다가 2부나 내셔널로 가서 좀 뛰다 은퇴하는 것처럼 그런 게 유행인 건지는 내가 프랑스를 몰라서 모르겠다. 소방관이 군대 소속이라는 것도 처음알았으니까. 소방관 골키퍼! 이름을 까먹어서 계급을 못찾아보겟는데, 군인 체육대회라 기록지 누르면 계급 뜬다!! 프랑스전 링크: 조동건의 PK 못참은 성남시절부터 샤빠가 뭐라 할 정도로 유명한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25일 |
무앙통은 1차전에서 1:3으로 로 지면서 나를 약간 실망시킴. 이명주도 졌던데? 그 외에는 딱히 의외라 할만한 결과는 안 보였다. 장쑤와 상하이 상강은 비등해보였고 한 골차로 다음 결과를 바라봐야 하게 되었고 뭐. 원정골이 있어서 이 정도면 다음에 결판 난다고 보는게 맞겠지. 제주는 결국 이란 전술을 들고 나왔다. 슈팅 수에서는 안 밀리지만 허허실실 작전으로 상대팀을 고문하다 망하게 만드는 거. 이게 기술이 필요한 거긴 했군. 일본팀은 카시와 레이솔이 쓰던데. 리 타다나리를 보면 오장은이 화냈던 게 생각난다. 원래 어릴 때부터 친했는데 아버지의 '반쪽바리'발언에 대해 정면 반박한게 오장은. 오장은은 뒤에 숨지 않는 스타일이라. 유리몸이긴 해도 성격은 절대 만만한 성격이 아닌 걸로 기
AFC U16챔피언십 3차전: 이라크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9월 28일 |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D조 조별리그 3차전 (9월 28일) 대한민국 2-0 이라크 득점: 문준호(전45, 후3) 출전선수: 신송훈(GK) - 이태석(HT 조진호), 이준석, 홍성욱, 손호준 - 백상훈(HT 정상빈), 윤석주 - 김륜성, 강영석, 문준호 - 최민서(후29 천세윤) 출처:= 웬만하면 공홈 뉴스로. 조별 통과 현황은 잘 깨지는 AFC공홈보다는 포털이 편하겠지만. - 문준호 이름을 기억하는 건 그 녀석이 구단에서 주는 상을 받았었기 때문. 그게 김은중이 준 거였나 기억이 섞여서 잘 모르겠다. 구단이 아닌 연맹 상일 수도 있고 여하튼 시상식을 했었다. 프로 경기 시작할 때. - 물론 그 애기 얼굴은 아니더군. 다컸네. 세상에. - 조
조석 스타일 명언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1월 19일 |
'스포츠에는 미신 같은게 있으니까' 유니폼 색에 관한 말이었다. 유니폼 색이 차분하던 시절은 성적이 별로였다면서 한 말. 근데 김희곤은 원래 챌린지 주심 아닌가? 아니었나? 그리고 난 수원팬들이 서정원의 어디에 불만인지 모르겠다. 잘하는데 수원. 객관적으로 누가 광저우 상대로 두 골이나 넣었는가? 이용래도 조지훈도 잘하는 거 같은데 뭐가 불만일까? 그래도 한교원이 부상 아니었으면 또 모르겠긴 하지만. 최보경하고 임종은은 원래 약간 불안한 편이라 저 정도면 잘한 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못이기던 팀도 FC서울을 나락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이길 수 있는 대단한 수원 삼성인 것인가? 우리는 김호가 대표이사로 왔는데 서정원 감독 정도에 불만이라니!! 바꿔줘, 그럼. 아버지 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