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덫
By 방탈출러 | 2016년 10월 11일 |
[신촌] 덫 인원 : 2명 테마 : 해골섬의 비밀 탈출 : X 빙수덕의 평 문제 1 개 자물쇠 1개로 딱딱 쉽게 떨어지는 류가 아니라서 오히려 처음 해보는 사람이 더 잘 할 수도 있겠다 싶은 음악이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다 방 안에 우리의 한숨 소리만 넘쳐 났다 직원 사장님 엄청 친절 다정해 개연성 없는 문제가 별로 없어서 열심히 재밌게 했다 (바지 입고 가세요) 마무리까지 훈훈하게 문제 풀이 설명도 해주시고 고마워라 나이들어 눈이 침침한데 조명이 어두워서 자물쇠 숫자가 잘 안 보였다 훔바바의 평워낙 다른 방탈출러들의 평이 좋아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완전히 기대를 충족해주었다. 친절함은 물론, 방탈출을 170번이나 해보셨다는 사장님의 방탈출 '덕력' 덕분인지방 안에 정
[홍대] 호텔 드코드
By 방탈출러 | 2016년 10월 30일 |
[홍대] 호텔 드코드 테마 : 더테러온에어 인원 : 3탈출 : O 50분대 빙수덕의 평 지금까지 갔던 어떤 방탈출 가게 보다 깔끔한 인테리어. 정말로 호텔 같은 느낌이 물씬. 청결해 보여서 좋았다. 누가 오줌 누고 안 만진 손으로 쪼물딱 거린 자물쇠는 아닐까 걱정이 들었던 다른 가게와는 사뭇 다른 느낌. (하지만 자물쇠 소독은 하지 않으시겠지? 개인 위생은 개인이 챙길 수 밖에...) 비행기에서 테러범을 찾는 컨셉의 방이었고, 비행기 그럴싸 해서 좋았다 문제의 수준은 평이 + 소품들을 잘 활용한 점이 매력 포인트 - 탈출 직전의 문제가 조금 허술한 게 노잼 포인트 * 잘 만들어진 청룡열차 함 타는 느낌으로 즐겁게 하고 나왔다 1. 깨끗하고
[대탈출]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방탈출 예능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7월 17일 |
어제로 방영 3회차를 맞이하는 방탈출 예능 - 대탈출입니다. 1~2회는 거대한 공장 탈출하는 것이었고 3회부터는 폐병원탈출. 뭔가 좀비 아포칼립스 같은 분위기도 풍기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ㅁ^ 이제 폰겜 돌리며 느긋히 3회 방영분을 감상해야지. 멤버가 강호동 유병재 김종민 이런 애들이라 퍼즐은 대부분 신동이 다 푸네요 ㅋㅋ 그래도 덕분에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