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스스톤을 안하는 이유.
By 신사입니다 | 2015년 5월 4일 |
저는 퍼미션 덱 성애자입니다. 상대의 플레이를 막아버리는 데 최고의 쾌감을 느끼고. 대형 생물이나 전투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고 상대가 그런걸 못꺼내게 하는데에만 신경을 쏟죠. 퍼미션이란 상대턴의 상대의 플레이를 적은 코스트로 방해하거나 틀어막아버림으로써 상대에게 우세를 점해가는 덱 유형인데. 흔히 컨트롤 덱이라고도 하고, 매직에서는 청색. 유희왕에서는 육무, 라기아 등의 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상대의 플레이에서 뭘 막아야할지 정확하게 숙지해야 우세를 점할 수 있으므로 해당 게임과 상대 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요구합니다. 운영능력으로 승부해야한다고 할까... 사실상 하스스톤에서는 불가능한 플레이 방식이라 집에서 많은 상대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사양하고 있습니
[하스스톤] 오늘의 투기장기록...soso?
By 無題 | 2014년 2월 3일 |
![[하스스톤] 오늘의 투기장기록...soso?](https://img.zoomtrend.com/2014/02/03/d0000906_52ef8f49bbc78.png)
오늘도 결론부터 깔고 들어갑니다.3승 3패 했습니다. 영웅픽. 그냥 그렇네요. 주술사 골랐습니다. 1픽. 비전골렘이랑 광기의 화염술사는 잘 다룰 자신이 없었습니다. 젊은 여사제 픽. 2픽. 도끼를 살짝 고민하긴 했는데 대지충격 집었습니다. 3픽. 도끼 또 나왔네요. 하지만 사술 집었습니다. 4픽. 아까와는 다른 도끼(?) 가 나왔네요. 대지의 무기 집었습니다. 1마나를 벌써 3장이나 집었기에 신경 좀 써야겠다 싶었죠. 5픽. 번개화살은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용도가 다르긴 하지만 같은 1마나라면 대지의 무기가 낫다고 봅니다) 요정용과 수행사제 중에서 고민했고, 요정용을 집었습니다. 나중에 덱이 완성된 다음의
[하스스톤 ] 탐험가 연맹 오픈 !
By 빵꼬얌 | 2015년 11월 18일 |
![[하스스톤 ] 탐험가 연맹 오픈 !](https://img.zoomtrend.com/2015/11/18/c0103259_564b58515ef7f.png)
한동안 그타하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약간 질린 하스스톤..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일퀘만 조금씩 깨면서 700골드를 달성했다. 드디어 나도 리노잭슨인가 먼가 한번 써볼수 있겠네 오오 이번 탐험모드는 시작하면서부터 카드를 주네요. 그것도 2장이나;; 개쩌러.. 1탄보스.. 카드한장 뽑는걸로 나에게 너무나 많은 이득을 주신다. 원래 일반 모드는 쉬웠지만 이건 너무 쉽게 만들어 준거 아닌지 싶은데 뭐 카드 많이주니까 상관없지 카드가 2장씩 들어오니까 정신이 없다. 이번에 새로 생긴듯한 탈출맵 처음에는 턴 가기전에 깔린 하수인들 정리하고 명치쳐서 튀는건줄알았는데 그냥 버티기 게임 이었다. 하드모드로하면 어려울듯.
어느 블리자드 직원의 일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6년 12월 11일 |
![어느 블리자드 직원의 일상](https://img.zoomtrend.com/2016/12/11/c0056660_584cff28d1bbb.jpg)
[출처] 이 세상 게임 회사 직원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저런 식이라면 근무 시간 내내 업무를 거의 하지 않고 퇴근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세계 굴지의 게임 제작사인 블리자드에서 저런 일이 일상처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휴식시간이나 직원 복지를 다룬 부분만 짜깁기한 조작이거나, 회사 창립 기념일이나 공휴일 처럼 업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문제 삼지 않는 날의 일상이었거나 말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등장한 회사 복지 부분은 과연 글로벌 기업 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국내 게임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저런 건 꿈에서나 등장할 만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이런 상황도 가능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