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언젠가 모두의 게임 축제가 될 수 있을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11월 22일 |
![지스타 2016, 언젠가 모두의 게임 축제가 될 수 있을까?](https://img.zoomtrend.com/2016/11/22/a0001544_5834028e8173c.jpeg)
매년 수능 시험과 함께 시작하는 행사가 있다. 국내 최고의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다. 오늘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6 소식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VR과 모바일, 지스타의 대세 이번 전시도 변함없이, 작년 기록을 갱신했다. 35개국 65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치뤄진 이번 행사는, 일단 부스 규모가 작년보다 3.1% 늘어난 2719 부스였고, 관람객수는 지난 해보다 1만명 늘어난, 약 22만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작년 부산 국제 영화제와 비슷한 수치로, 덕분에 게임 하나를 체험하려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올해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여러가지 문제로 관람객 수가 대폭 줄어들어버리는 바람
G스타 스탭참가 3일째 후기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1월 11일 |
![G스타 스탭참가 3일째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11/11/d0025291_509e57b0a78fc.jpg)
와오 토요일 빠와: 예상도 했고 각오도 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 목, 금요일동안 파리만 날린...것까진 아니어도 근처의 넥슨 부스에 비해 엄청 한산했던 저희 쪽 부스입니다만 오늘은 뭐 시작부터 끝까지 대기열의 향연이었네요. 준비했던 상품도 다 동나고(ㄷㄷ) 사실 어제는 진짜... 뭔가 지겨웠어요. 시간도 되게 안 가고, 쉬는 시간엔 쉬는 것 말고 할 것도 없어서(쉬는 시간이 짧으니까...) 심심... 그치만 이번엔 완전 바빴던지라 시간도 잘 가고 좋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도 어제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이랄까 좋습니다. 어제는 '앞으로 이 짓을 두 번이나 더 해야 한다니..'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이제 한 번 남았다! 내일도 오늘 같으면 금방 지나
[기사] G-STAR 개막 첫 날, 벡스코에 4만 여 명 다녀갔다.
By 라비린토스의 이글루입니다. | 2012년 11월 9일 |
![[기사] G-STAR 개막 첫 날, 벡스코에 4만 여 명 다녀갔다.](https://img.zoomtrend.com/2012/11/09/f0176696_509ca2ca5c4ff.jpg)
-STAR 개막 첫 날 다녀간 관객이 4만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오전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밝힌 G-STAR 공식 통계에 따르면, G-STAR 2012 개막 첫 날 벡스코 현장에 다녀간 실 관객 수는 3만 7천 252명이다. G-STAR 측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작년과 다른 방식으로 관람객 수를 측정했기에 정확도는 높아졌으며, 수는 다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작년까지는 한 사람이 다섯 회 왔다갔다 했을 때 작년과 같이 집계하면 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동일 바코드로 집계된 중복 수를 제외하여 집계했다고 전했다.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집계했을 때 개막 첫 날 총 관객 수는 4만 7천명 정도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김진석 실
결국 왔습니다, 지스타.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1월 17일 |
![결국 왔습니다, 지스타.](https://img.zoomtrend.com/2016/11/17/e0055678_582d0302ea2cb.jpg)
갈까말까 하다가 이제 또 언제 갈 기회가 있을까싶어 큰 결심 했습니다. 놀수 있을때에 놀아야지 그렇게 2011 지스타 이후 5년만에 참가. 그렇게 9시 쯤에 벡스코 왔는데 광장은 좀 널널해서 사람없나 싶었는데 매표소 찾아와보니 줄보소... 지리네... 이봐요들, 오늘 평일 오전이라구요!?! 전에 갔을땐 주말이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평일에도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뭐, 그래도 크게 노리고 있는건 없는지라 전시장 크게 쭉 돌아보고 나올예정. 아마 이번 지스타는 VR과 가상현실이 대세를 이룰듯 합니다. 그나저나 남은시간 뭐하고 뻐기나... 후기는 나중에 또 다녀와서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