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나만의 강원도 기차여행 _ 그 둘째날 Story (2011.06.27~2011.07.2)
By 공간 그리고 공감:D | 2012년 5월 25일 |
아침 6시 20분 기차를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나 씻고 길을 나섰다, 어제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하루가 지나니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 뭔가 빡빡한 일상과는 벗어난 자유로움이라고나 할까..ㅋ키키키키 대구에서 강릉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당! 내일 탈 바다열차를 미리 예매하고 강릉 안내도를 보고 놀러 갈 곳을 정했다! 둘째날 계획은 강릉에서 버스를 타고 속초를 가서 아바이마을을 들러 점심을 먹고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주문진항을 둘러본 후 커피 바리스타로 유명한 보헤미안 가게에 들리는 것이었다. 여기서 참고로 말하면 강릉은 커피로 아주 유명하다. 길가에는 대부분이 커피숍이고 핸드드롭 커피도 유명하다. 커피를 즐기고 싶은 여행을 기대한다면 강릉을 추천한다!!! 강릉에서 속초로 가는 버스를 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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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 2017년 3월 19일 |
1.과도한 필터;민트색이 잘 안보이넹 2. 첫날 저녁에 먹은 유부우동이랑 고기우동줜맛탱이가게이름은 1도 생각안남그냥 라이온도리에 열려있는 가게에서 먹었는데 유부가 지대로임 3. 숙소에서 하루묵을때 마다 주는 음료중에 있는 차kinco hostel은 사랑입니다 4. 야식으로 먹으러 간 꼬치집 닭꼬치랑 하이보-ㄹ하이볼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고 꼬치는 맛있었다 5. 다카마쓰의 어느 아케이드술집이 굉장이 많았고 좀 위험해 보이는 아케이드 엿음
[남이섬] 눈내린 소나무길에서 만난 오리와 깡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13일 |
입성에 이어서 강변산책로로~ 생각보다 길은 꽤 잘 치워져있습니다. 볕도 잘 들고, 바람이 적어 체감기온이 나쁘지 않다보니 괜찮았네요~ 적송왕이란 이름에 비해 좀 빈약한~ 가지가 아쉽다는 평이 ㅎㅎ 찾아보니 가장 오래된 나무라는데 그래서인가 보네요. 세월엔...ㅠㅠ 오리들도 고개를 처박고 열심히~ 흰뺨검둥오리들인가 봅니다~ 신기한게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도망을 안가더군요. 동네 산책로에서는 멀리서도 다 도망가던데 여기는 진짜 이런게 너무 좋던~ ㅜㅜ)b 망부석같이 가만히 자는 녀석들도~ 타조 농장도 오랜만에~ 처음엔 다른 동물들처럼 풀어놓았었나본데 사람들과의 마찰때문에 깡패 타조가 되면서 깡타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아침의 자오온천가 산책[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6일 |
www.facebook.com/joinjroute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난 뒤에 설렁설렁 동네 산책 온천물이 섞여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동네 개천, 온천의 유황성분 때문에 삶은 계란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개천 바닥을 자세히 보면 온천의 미네랄 성분이 하얗게 가라앉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기 귀찮아서(...)가보지는 않았지만 자오온천 신사 자오온천 여기저기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동욕탕이 있습니다. 온천여관에 묵는다면야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